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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가득한 K리그 극장

조회수 2019. 4. 5. 18: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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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5라운드 베스트골
요즘 K리그를 보면 스토리가 있습니다.
매 라운드 각 팀의 주연이
축구장을 극장으로 만들고 있죠.
이번주 화요일과 수요일 평일 경기로 펼쳐진
5라운드에서도 극장의 주인공이
여럿 등장했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만 35세의 배기종!
조커로 3득점하며 득점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또다시 홈에서 드라마를 써 내려가는 배기종의 동점골 / 후반 45+2분

공격수 출신으로 프로에서 수비수로 전향한 김진혁.
하지만 에드가가 부상을 당하며
공격수로 대체 출전하게 되었는데요.

K리그: 바이시클 킥으로 원더골을 만들어내는 김진혁 / 전반 45+1분

포항의 신인 송민규가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득점 과정도 대단히 훌륭했는데요.
이상기-정재용-송민규로 이어지는
삼각패스에 이어진 득점은
전성기 '스틸타카'를 보는 듯 합니다.

천금같은 순간 터진 송민규의 그림같은 데뷔골 / 전반 36분

울산의 3선에서 볼배급을 도맡는
EPL 맨시티 출신의 미드필더 믹스.

경기 조율 능력부터 득점력까지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요.

서울의 첫 실점을 만들어낸 믹스의 중거리 슈팅 / 전반 14분

성남의 용병 마티아스가 세 경기 침묵을 깨고,
득점하며 남기일 감독의 걱정을
한 시름 덜어주었습니다!

까치둥지에 신바람 불어 넣는 마티아스의 동점골 / 후반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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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이번주 토요일부터
K리그 6라운드가 시작됩니다!
이번 주말 K리그 극장과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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