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상주와 대구의 돌풍

조회수 2019. 3. 18. 16: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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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리그1 3라운드 리뷰

[K리그] '절대 강자 없다' 리그 초반 흥행 불씨헤럴드경제

K리그가 1,2라운드 개막 특수를 지나
3라운드에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절대 강자가 없는 리그 초반,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스포츠명장면: [원투펀치 351회 1부 클립2] ’기본기+능력치’ 모두 업그레이드 된 상주

사실 외국인 선수는 없지만,
국가대표급 멤버를 보유한 상주 상무는
매 시즌 초중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즌 막판 핵심 멤버의 전역으로 전력 이탈이 있었는데요.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예상을 깬 강한 모습입니다.

또한 시즌 초반 K리그 축구 붐을 이끄는
대구FC도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와 ACL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럼 혼돈의 K리그1 3라운드,
멋진 득점으로 골 맛을 본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요?

[골모음] 상주 상무 vs 인천 Utd

대구는 지금 축구 열풍이 한창입니다.
새 구장 DGB대구은행파크는 매 경기 매진 행렬!
미리 예매하지 못하면 경기를 볼 수 없습니다.

홈 팬들을 열광시키는 세징야의 동점 헤더골! / 후반 34분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2연패로
순위표 끝자락에 있었던 포항.

공간 침투 그리고 완벽한 마무리, 차이를 만드는 김승대 / 후반 7분

성남의 승격 첫 승 이끈 조성준의 역전골! / 후반 45+1분

최보경의 실수를 강원의 시즌 첫 득점으로 이어간 김지현! / 후반 17분

K리그의 인기가
초반 반짝이 아닌
꾸준하게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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