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에도 이어진 대구발 K리그 열풍!

조회수 2019. 3. 13. 1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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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라운드 베스트골
K리그의 인기가 2라운드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10위 상주와 11위 서울은
일찌감치 2승을 거두며 선두권에 올라 있는데요.
지난주 K리그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베스트골로 지난 2라운드를 되돌아봅니다!

K리그: 이번에는 머리로 역전을 만든 송시우의 멀티골! / 후반 9분

지난 시즌 후반기 서울의 지휘봉을 다시 잡으며
승강 PO까지 떨어진 팀을 구한 최용수 감독.

올 시즌은 시즌 개막부터 2연승을 달리며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K리그: 전반 막판, 성남의 허술한 수비에 비수를 꽂는 고요한의 선취골 / 전반 45+1분

관중석에서 그라운드까지의 거리는 단 7m!!

1만 3천여석의 작은 규모지만,
흡사 스탬포드 브릿지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DGB대구은행파크 입니다!
홈 팬들의 응원가와 바닥을 쿵쿵거리는
소리가 그대로 그라운드로 전해지며
원정팀에 위화감을 전했습니다.

K리그: DGB 파크 개장 1호골 역사를 쓰는 에드가의 선제골! / 후반 31분

K리그: 인천 레골라스 남준재의 기선제압 선취골 / 전반 20분

K리그: 이른 시간부터 앞서는 전북, 로페즈의 선제골! / 전반 2분

점차 진화하고 있는 K리그1 팀들의 경기력!
여러분들의 2R 베스트골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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