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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이스'
다재다능한 능력을 드러내며
KCC의 에이스로 우뚝 선 송교창
팀 내 가장 많은 출전시간 속에
41경기에서
평균 15.7득점 5.7리바운드 3.2어시스트로
최고의 선수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2m 장신에도 빠른 스피드로
KBL 최고 수준의 운동능력은
그를 돋보이게 하는데요.
공수에서 국내 최고가 되고 있는 송교창.
이제 '소리 없이 강한 남자'는
추승균이 아닌 송교창의 수식어!
11G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믿을 맨입니다.
3라운드 MVP가 되기도 했던 송교창.
고등학교를 마치고 프로에 뛰어들며
'동기들이 프로에 데뷔할 때
MVP 레이스를 펼치겠다'던
당찬 포부를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더욱이 최악의 신인 흉작이라 불리는 올해..
고등학교 동기생들이
최악의 신인 흉작으로 꼽히는 이시점에
동갑내기 송교창은 국내 최고가 되었습니다.
차세대 에이스답게 국가대표에도 선발되며
태극마크를 달게 된 송교창.
그의 활약은 이제 시작입니다.
국내 선수로서 보기드문 탄력으로 만든 덩크!
가슴속이 뻥 뚫리는 마음인데요
"70% 더 성장하겠습니다'
겸손함과 농구를 향한 간절함,
여기에 실력까지 겸비한
한국 농구의 현재이자 미래.
라건아의 부상으로 악재를 맞이한 KCC..
그래도 송교창이 있기에 다시 한번 달려봅니다.
앞으로 계속될 송교창 선수의
후반기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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