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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김정년과 전자랜드는 행복했습니다.
부진에서 벗어난 그 순간
국대 가드 박찬희가 부상으로 이탈한 전자랜드는
가드진의 공백이 크게 느껴졌는데요.
하지만 1군무대 데뷔전 치른
무명의 선수 '김정년'이
깜짝 등장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죠.
2017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5순위로 프로에 데뷔했던 김정년
김정년의 프로 데뷔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경희대 졸업 후 두 번의 드래프트 낙방,
결국 일반인 드래프트를 거치며
3수 끝에 드래프트에 성공했죠.
오랜 고생 끝에 돌고 돌아 드래프트 지명 성공!
2017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5순위
노력의 결실을 맺어
프로무대에 입성에 성공하죠.
믿기 힘든 하프라인 슛도 성공~!
12월25일 KBL 데뷔전에 성공하며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이뤄졌습니다!
간절히 이루면 그 꿈은 이루어 지리라!
14분09초 출장
7득점 1어시스트 1스틸
팀 승리에 공헌하며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낸 김정년
팬들을 기립시킨 무명의 3점포!
무명을 넘어
전자랜드의 주전으로서 우뚝 솟을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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