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의 가장 높은 별 SK의 로맥!

조회수 2019. 7. 15. 18: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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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선두 자리 지킨 SK 와이번스뉴시스

61승 30패, 0.670의 압도적인 승률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비룡군단 SK와이번스,

곧 다가올 올스타전에
무려 6명의 선수가 선정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 텐데요!

그리고 또 하나의 경사가 있었으니
바로 로맥의 올스타 최다 득표 소식이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이 있긴 했지만

5월부터 타격감을 되찾은 로맥!

KBO리그: 로맥,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서는 투런포 / 5회초

KBO리그: [로맥HL] '동점타+역전타' 득점권에 빛난 집중력

이러한 활약으로 막판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현수를 제치고 결국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최다 득표 확정 후 인터뷰에선
올스타전 MVP의 부상인
자동차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로맥

과연 로맥은 올스타전에서도
'가장 높은 별'이 되어 새로운 차와 함께
인천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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