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온 새해인사
조회수 2017. 1. 28. 09:00 수정
바르셀로나B 트리오의 새해인사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이역만리 타국에서
새해인사가 날라왔습니다.
'제2의 메시', '제2의 이니에스타' 등등... 을 꿈꾸며
타국에서 어린나이부터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의 바르샤 코리안 트리오가 보내온 새해 인사였는데요.
트리오 맏형 백승호
'코리안 메시' 이승우
풀백으로 변신을 꿈꾸는 장결희
그리고 이들의 절친이자 1군무대 진입을 위한 선의의 경쟁자이기도 한 엘레냐, 까르도나가 보내온 인사였습니다.
바르샤B 최고 유망주 엘레냐 & 까르도나
2017년은 이들에게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한해가 될것 같은데요.
세계 최고의 클럽, 바르셀로나에서 1군 진입을 위해서 잠재력을 증명해 보일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르샤가 애지중지 키우는 유망주이자,
전세계가 기대하는 유망주 5인방의 활약상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가장 먼저 바르샤B 실전 투입된 백승호.
수아레즈, 피케와 함께한 훈련하는 감격스런 순간.
그리고 청소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앞에서 클래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수아레즈, 피케와 함께한 훈련으로 경험치도 쑥쑥
한편 이승우 선수는 이미 동나이대 한차원 높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후베닐A에서는 더 이상 보여줄게 없는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장결희와 함께 청소년 대표팀에서 국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게다가 장결희는 U-20 대표팀 전지훈련에서 탁월한 실력으로 U-20월드컵 전망을 밝게하고 있습니다.
'장결희'는 살아있다!
3인방과 함께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알레냐와 까르도나는 이미 바르샤B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1위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마르도 응원하는 이들.
2017년, 바르샤B, 그리고 더 나아가 1군무대에서도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꽃길만 걷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