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존 존스 "믿어줘, 난 결백해!"

조회수 2019. 3. 2. 13: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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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5 프리뷰
UFC 235은
라이트 헤비급, 웰터급
두 개의 타이틀전으로
격투팬들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존 존스는 최근 구스타프손과의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며,
잃어버린 타이틀을 되찾았습니다.

[HL] 다니엘 코미어 vs 존 존스

그에 대적할 상대는 앤소니 스미스.
현재 미들급에서 라이트 헤비급으로
체급을 상향 조정한 후 날개를 펼치고 있습니다!

라샤드 에반스, 마우리시오 쇼군, 볼칸 오즈데미르를
모두 피니시 시키며 3연승을 달리고 있죠!
적어도 라이트급에서의 승률은 100%입니다!
전적도 44전(31승 13패)으로 존 존스 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언더독으로 평가되어
전문가들은 그의 승률을 10%로 예측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 수 있겠죠?!

UFC: [HL] 마우리시오 쇼군 vs 앤소니 스미스

12번의 타이틀전에서 한 번도 지지 않은
존 존스가 그의 위대함을 이어갈 수 있을지
혹은, 앤소니 스미스가 기적을 보여줄지...

이 파이트 적어도 판정까지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웰터급 현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는
이번 매치업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우들리는 이번 상대로 코빙턴을 원했습니다.
서로 간 끝내지 못한 비지니스가 있기 때문이죠!
우들리는 자신에게
"겁쟁이야 도망치지 마.
3라운드 안에 너를 KO 시킬 수 있어" 라며
도발한 코빙턴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UFC] UFC 225 콜비 코빙턴 옥타곤 인터뷰 "우들리 내가 너에게 간다"

우들리와 우스만은 모두
레슬링을 강점으로 하는 파이터!

화끈하진 않을 수 있겠지만,
기술적으로 높은 수준의
경기가 예상됩니다!
그 외 주목할 경기는
벨라토르와 원챔피언십에서
챔피언을 지낸 아스크렌의 UFC 첫 경기입니다!
상대는 터프하기로 유명한 로비 라울러인데요!

연휴의 마지막에 열릴 UFC 235,
과연 어떤 명승부가 펼쳐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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