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론 우들리 챔피언 벨트, 블랙벨트를 허리에 감다!

조회수 2018. 9. 11.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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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8 리뷰
타이론 우들리, 이번에도 언더독 이었습니다. 언더독 전문 챔피언이 4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세간의 평을 비웃었습니다.
#1라운드
우들리는 긴 리치에 강점이 있고, 원거리에서 나오는 변칙적인 콤비네이션이 강점인 틸의 타격을 레슬링 압박으로 막아냈습니다.
17승 1무의 무패 파이터에게 오점을 남기는 순간이었고, 웰터급 세대 교체론을 비웃는 챔피언의 기분 좋은 승리이기도 했습니다!
영국판 맥그리거를 꿈꿨던 틸의 도전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고 말았네요~ 백사장은 아마 케이지 뒤에서 울고 있었을지 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평균 경기 시간 1분인 가나산 핵펀처 압둘 라작 알하산이 이번 경기에서 경기를 끝내는 데 필요했던 시간은 43초였습니다! 최근 3 경기에서 상대를 모두 1라운드에 피니쉬 시켰습니다.
차기 웰터급 챔피언으로 평가받는 압둘 라작!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강함을 입증했습니다!
11연승의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에게 랭킹 15위라는 숫자는 무의미 한 것 같습니다.
우들리가 4차 방어에 성공한 동시에 그토록 꿈꿔온 주짓수 블랙벨트까지 얻은 대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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