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코칭 방법을 파헤친다, '드릴vs플레이' 훈련

조회수 2020. 8. 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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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뮐러 위원장이 알려주는 코칭 방법론 2편

두구두구두구~!

드디어 미하엘 뮐러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의

코칭 방법론 2편이 공개됐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지도자가 훈련을 지시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드릴훈련 vs 플레이 훈련'

훈련 코칭을 시작하기 전

두 가지를 기억하세요.


드릴 훈련 vs 플레이 훈련

드릴 훈련은 쉽게 말해

훈련의 시작과 멈춤이 존재하는 훈련이고,


플레이 훈련은 말 그대로

경기가 플레이 되듯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흐름이 존재하는 훈련을 말합니다.



미하엘 뮐러 위원장은

두 가지 훈련이 균형을 이루며 이어지는 것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헷갈릴 수 있는 두 가지 훈련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도 제시했습니다.

시작지점이 있고, 멈추는 지점이 있는 '드릴 훈련'
같은 구성 안에 자유롭게 공수를 오가는 '플레이 훈련'

헷갈린다면 

한번 더 확인해볼까요~!

정해진 틀 속에 시작과 끝이 정해져 있는 '드릴 훈련'
비교적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플레이 훈련'

단어가 조금 생소하지만...



두 가지 훈련은 

선수들이 어디까지 사고하고 행동하면 되는지

훈련 안에 규칙을 달리해 

훈련에 좀 더 집중해서 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두 가지 모두

훈련을 좀 더 집중해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며 

어느 하나가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하엘 위원장은

1편과 마찬가지로

소개하는 코칭론을 기반으로 하되!



'자신만의 코칭 스타일을 살려한다'는 

이야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팀의 특성에 맞춘 코칭 스타일이 중요!

선수도, 감독도

중요한 것은 무엇?!?

자신만의 스똬~일!

선수에게 기본기가 중요하듯

지도자에게도 튼튼한 뿌리가 중요합니다.



좋은 지도자가 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시청하러 go! go!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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