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천재 정현을 무너뜨린 '물집'의 원인과 예방법!

조회수 2020. 8. 27. 09: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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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의무트레이너가 알려주는 물집의 모든 것!

힌트1.

성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부상...!



힌트2.

쥐콩만한 상처인데

걷지도 못할 정도로 불편한 무서운 녀석.

너 정체가 뭐냐?!?
'무...물집이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소개할 부상은 물집입니다.



오래 걷거나 새 신발을 신으면

계속해서 같은 부위의 살갗이 닿으면서

물집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일반인이라면 

며칠 반창고를 붙이면

그만이지만...



손이나 발이 생명인 

운동선수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발가락 물집 때문에 대회를 포기했던 정현 선수'

쥐콩만한 녀석이지만 

통증은 황소만큼 크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정말 중요한 경기를

고작 물집 때문에 뛰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2018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했던 정현 선수는 



4강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4강2세트에서 기권패를 선언하고 맙니다..!
대회기간 동안 생긴
양 발바닥
'물집'
이 발목을 잡은 것입니다.
조그마한 '물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발바닥, 발가락, 발 뒤꿈치 = 물집의 주요 발생부위

국가대표 의무트레이너 선생님들은

물집은 '일종의 화상'이기 때문에



발생 후 관리 < 발생 전 예방



발생하기 전 예방이

매우매우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 따라하세요~!
물집 = 예방
밑줄 쫙, 별표 5개...!!!
예방을 위해서는 원인부터 알아야겠죠~!

축구선수들의 경우


새 축구화를 착용했을 때

길들여지지 않은 신발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고,


마찰이 심한 그라운드에서

훈련하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찰'



마찰을 줄여주는 것이 

예방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마찰을 줄이는데는


논슬립 양말, 또는 스프레이가 필수!

이미 물집이 발생했다면....!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우선 준비물을 잘 숙지하시고요!
자, 순서대로 보실까요?
마지막으로 패드를 이용해 부상 부위를 보호해줍니다!

물집의 부상 예방과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축구선수들을 천사같이 보살펴주는

의무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친절 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그날을 위해



축구지식채널 국가대표 의무팀

강의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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