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입니다.

조회수 2021. 4. 26. 19: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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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롯데 VS KT 경기

8회, 2사 동점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위기를 잘 극복한 김원중 선수


지난 KT 2연전 동안

무실점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위기는

9회였음을...

아직 몰랐을 겁니다.

강로한 선수의

아쉬운 수비로 선두 타자

배정대 선수가 출루했고,

그리고 허문회 감독의

고의사구 지시가 있었습니다.

고의사구 사인 후 김원중 선수 표정

그리고 그 결과는...

'시즌 첫 타석' 김병희, 마법 같은 끝내기 안타 / 9회말

아마 김원중 선수에게

너무나 아쉬운 경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움에 글러브를 던진 김원중 선수

그래도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며

미스터 제로의 타이틀을

빨리 되찾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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