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에 등장한 사이드암 신인 듀오

조회수 2019. 6. 15. 17: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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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새 활력소를 불어넣은 정우영과 서준원 선수
2019 KBO 리그에는 여느 때와 같이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팀에서 신선한
활력소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에는
정우영 선수와 서준원 선수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아마추어와 프로의 실력 차가
점점 커지면서 신인 선수가 첫 해부터
활약을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 두 선수는 벌써부터
팀의 주축이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1999년생인 LG 트윈스의 정우영 선수는
사이드암 투수이지만
최고 시속 146km의 직구를 구사하고
정교한 제구와 강인한 멘탈까지
합격점을 받으며
LG트윈스의 22년 만에 신인왕 배출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KBO리그: [정우영HL] 상대 중심타선을 잠재운 특급 신인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에는
LG의 정우영 선수보다 한 살 더 어린
2000년생의 사이드암 투수
서준원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KBO리그: 서준원, 회장님 박수 치게 만드는 신인의 완벽투 / 7회말

평범해 보이는 성적이지만
최고 150km까지 나오는 강속구와
실점을 하여도 주눅 들지 않고
자기 공을 던지는 그를 본 팬들이라면
아무도 서준원 선수가 차기 롯데 불펜의
주축으로 성장한다는 것에
의문을 품지 않을 것입니다.
KBO에 등장한 대형 사이드암 신인
정우영과 서준원 선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수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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