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에 실패한 서울삼성, 그러나 희망을 보았다

조회수 2019. 5. 10. 20:4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2018-19 KBL 프로농구 리뷰
11승 43패, 10개 구단 중 10위의 기록으로
2018-19 시즌을 마감한 서울 삼성,
사실 이 성적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습니다.
시즌 시작 전 최고의 센터 라건아와 이별했고,
임동섭과 김준일은 시즌 막바지인 2월에 제대,

또한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음발라와 코지는
타 팀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몸값으로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웠죠.
이러한 이유로 사실상 ‘버티기’가
현실적인 목표라고 할 수도 있었는데요.
시즌이 시작되면서
우려했던 부분은 현실이 되었고,
게다가 주전 선수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하며
어렵게 시즌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느낄만한 부분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MBC PLUS: '승리의 주역 '이관희 H/L

MBC PLUS: '성장세'의 바른 예 [천기범 H/L]

여기에 팀의 핵심 임동섭과 김준일이
안정적으로 팀에 합류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도 하였는데요.
아쉬웠지만 분명 희망도 보인 시즌을 보낸
서울 삼성 썬더스,
과연 다음 시즌에는
이번 시즌과는 다른 모습으로
서울 팬들을 기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