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뜨겁게 마무리되었던 KT소닉붐의 도전, 이제가 시작이다!

조회수 2019. 5. 2. 22: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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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KBL 프로농구 리뷰
이번 시즌 젊음과 패기로 무장해
코트를 휩쓸었던 KT소닉붐이었습니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만 하더라도
유력한 꼴찌 후보였던 KT소닉붐.
하지만 초보 감독 서동철 감독의
지휘 아래 선수들은
매경기 넘치는 패기를 보여주며

결국 5시즌만에 봄 농구에 진출!!!하였습니다.

MBC PLUS: LG vs KT H/L (2019.04.01)

올 시즌 KT소닉붐은
거의 모든 면에서(수비는 좀 문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7-18 시즌 10승 44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던 KT는
시즌 시작부터 상대팀의 외곽을
정확한 3점 슛으로 폭파시키며

'양궁 농구', 'KT워리어스'라는 별명을 얻는 등
확실한 반전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KT의 젊은 기둥 허훈, 양홍석 선수는
예고했던 반전을 현실로 만들어냈죠.

MBC PLUS: [4Q] 'KT의 신인 듀오' 양홍석&허훈, 승리를 만들다

이런 동생들의 활약에 김영환, 김현민 등
형님들의 노련함까지 더해져
모두가 두려워하는 팀이 되었는데요
이번 시즌 만족할만한 성적에
확실한 팀 색깔까지 갖추는 데 성공한 KT소닉붐,
KT소닉붐의 다음 시즌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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