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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공격진의 포항, 스플릿B의 깡패

조회수 2017. 10. 17. 13: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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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가 뽑은 K리그클래식 34라운드 베스트골

김승대, 양동현, 룰리냐, 손준호까지

나란히 득점포를 폭발시킨 포항.

'스플릿 B' 깡패가 따로 없네요.
한편 이번 라운드는
가히 외국인 선수들의 라운드였습니다.

복귀전 득점포를 가동한 수원 조나탄부터
광주 완델손, 대구 세징야까지!

특히 세징야는 이번에 2골을 몰아넣으며,
수비수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선수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이제 2라운드만 남은 K리그 클래식.


아챔 티켓과 강등의 갈림길에서

어떤 멋진골들이 나오게 될지

마지막까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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