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g에서 33kg 폭풍 감량하고 인생 바꾼 남자
조회수 2019. 5. 24. 01: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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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남자의 등 운동법
최고의 축구 선수를 꿈꿨던 장인호 씨. 훈련 중 뜻하지 않게 무릎과 발목에 큰 부상을 당하면서 축구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그는 계속된 부상으로 몸 관리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꿈과 희망이 사라져버린 탓일까요? 살이 점점 찌면서 자존감도 함께 낮아졌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면서 무려 103kg까지 체중이 늘어났죠.
인생의 낙오자가 된 것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비장한 각오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목표한 부위에 확실한 자극을 주는 운동과 저칼로리 식단을 이를 악물고 지켜나갔어요.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죽기살기로 운동과 식단 조절을 실천한 결과, 6개월 만에 26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자존감을 회복한 장인호 씨는 이후 6개월 동안 7kg을 또 감량, 103kg에서 총 33kg을 감량한 멋진 몸으로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척주기립근을 자극해 멋진 등을 완성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준비]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벨도 어깨너비만큼 잡는다. 바벨은 넓적다리(허벅지) 높이에 오게 한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벨도 어깨너비만큼 잡는다. 바벨은 넓적다리(허벅지) 높이에 오게 한다.
[동작]
허리를 펴고 가슴을 열어준 상태로 바벨이 무릎까지 내려오게 상체를 숙인다. 충분히 자극을 준 후에 자세를 유지하며 올라온다.
허리를 펴고 가슴을 열어준 상태로 바벨이 무릎까지 내려오게 상체를 숙인다. 충분히 자극을 준 후에 자세를 유지하며 올라온다.
+ Plus Tip
허리를 곧게 펴지 못한 상태로 운동을 하면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허리를 곧게 펴지 못한 상태로 운동을 하면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중부 승모근을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준비]
발판에 발을 가볍게 올려준 다음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그립을 잡는다.
발판에 발을 가볍게 올려준 다음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그립을 잡는다.
[동작]
가슴과 어깨를 쭉 편 상태로 어깨뼈를 모아준다는 느낌으로 배꼽과 명치 사이로 그립을 당겨준다. 이후, 허리를 편 상태에서 천천히 팔을 쭉 편다.
가슴과 어깨를 쭉 편 상태로 어깨뼈를 모아준다는 느낌으로 배꼽과 명치 사이로 그립을 당겨준다. 이후, 허리를 편 상태에서 천천히 팔을 쭉 편다.
+ Plus Tip
등으로 당겨서 팔이 따라온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해야 하며 어깨뼈를 잘 모아야 중부 승모근을 많이 자극할 수 있습니다.
등으로 당겨서 팔이 따라온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해야 하며 어깨뼈를 잘 모아야 중부 승모근을 많이 자극할 수 있습니다.
광배근을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운동으로 매력적인 등 근육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운동입니다.
[준비]
자신의 어깨너비에서 손 한 뼘에서 두 뼘 정도 넓게 그립을 잡고, 벤치에 앉아 다리와 상체를 고정한다.
자신의 어깨너비에서 손 한 뼘에서 두 뼘 정도 넓게 그립을 잡고, 벤치에 앉아 다리와 상체를 고정한다.
[동작]
손잡이를 쇄골뼈 밑으로 향하게 당겨준다. 이후에 팔을 펴면서도 광배근의 힘으로 버티면서 천천히 놓아야 한다.
손잡이를 쇄골뼈 밑으로 향하게 당겨준다. 이후에 팔을 펴면서도 광배근의 힘으로 버티면서 천천히 놓아야 한다.
+ Plus Tip
당길 때는 가슴과 어깨가 잘 펴질수록 광배근에 자극이 잘 오며, 팔꿈치의 각도는 수직으로만 움직여야 합니다.
당길 때는 가슴과 어깨가 잘 펴질수록 광배근에 자극이 잘 오며, 팔꿈치의 각도는 수직으로만 움직여야 합니다.
부상 때문에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장인호 씨는 폭풍 다이어트 후 현재 헬스 트레이너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의 도전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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