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꼬다 큰 일 나요! 척추측만 이겨낸 운동 비법

조회수 2021. 3. 25. 18: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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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출처: 홍은영 인스타그램 @h.eyoung
몸의 중심에 있는 허리는 문제가 생길 경우, 허리뿐 아니라 어깨, 골반, 목 등으로 통증이 이어지기 쉽죠. 홍은영 씨도 허리로 인한 어깨 통증을 경험했다고 해요.
출처: 홍은영 인스타그램 @h.eyoung
태권도, 수영, 무용 등 여러 운동을 해 왔기에 건강만큼은 자신 있었다는 은영 씨. 의자 끝에 걸터앉아 다리를 꼬는 습관이 척추 측만의 원인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출처: 홍은영 인스타그램 @h.eyoung
성인이 되어서도 척추 측만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꼈던 은영 씨는 기립근과 등 근육을 발달시킴으로써 허리 건강을 되찾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어요.
출처: 홍은영 인스타그램 @h.eyoung
신기하게도 소염제나 물리치료로는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던 통증이 스트레칭과 재활 운동으로 호전되는 것을 느낀 은영 씨는 이후 웨이트트레이닝을 꾸준히 실시했다고 해요.
출처: 홍은영 인스타그램 @h.eyoung
웨이트트레이닝의 매력에 푹 빠진 은영 씨는 트레이너로 전업하며 등과 허리는 물론, 근육량도 4kg 증가하면서 건강한 몸매까지 만들 수 있었죠.
출처: Photo by (우) GO4IT STUDIO
척추를 받쳐 주는 근육이 튼튼해야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지금도 매일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운동비법을 공개합니다.
출처: Photo by WILD BODY
한 발로 실시하는 데드리프트 운동이에요. 양 골반이 정렬되도록 신경 써서 운동하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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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hoto by WILD BODY
허리의 아치를 유지하고, 등과 견갑골의 움직임을 느끼며 운동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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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hoto by WILD BODY
반동은 줄이고, 상체의 움직임을 컨트롤 하며 운동해야 운동 효과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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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홍은영 인스타그램 @h.eyoung
홍은영 씨는 자신의 SNS에 “몸매도 스펙”이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건강한 몸은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겠죠? 다가오는 여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운동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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