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18kg 쪘다 싹 뺐어요" 생활 속 다이어트 노하우

조회수 2020. 12. 28. 17: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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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채태원
출처: 박지설 인스타그램 @jiseol14
전직 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 두피 관리와 바디테라피 샵을 운영하고 있는 올해 41세 박지설 씨.
출처: 박지설 인스타그램 @jiseol14
어렸을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그동안 수도 없이 다이어트를 반복해 오다 코로나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며 생활패턴이 무너지면서 급속도로 체중이 불어났어요.
출처: 박지설 인스타그램 @jiseol14
몇 달 동안 18kg가 찌면서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은 지설 씨는 이러다간 큰 일 나겠다는 생각에 독한 마음으로 기름진 음식은 줄이고, 클린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죠.
출처: 박지설 인스타그램 @jiseol14
식단 관리와 함께 생활 패턴을 바꿔가면서 다이어트를 실천했다는 그녀.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도 빠짐 없이 집 앞 공원을 달리면서 공복 유산소를 시작했어요.
출처: 박지설 인스타그램 @jiseol14
또, 가까운 거리는 무조건 걸어 다니고 평상 시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 노력하면서 편한 옷은 피하고, 타이트 한 옷을 입어 항상 코어에 긴장감을 갖는 것을 습관화 했어요.
출처: 박지설 인스타그램 @jiseol14
한 가지 운동만 하면 지루해 중도에 포기할 수 있어 러닝, 웨이트트레이닝, 요가를 번갈아 지속하면서 운동의 즐거움을 찾는 것도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됐죠.
출처: 박지설 인스타그램 @jiseol14
무엇보다 바디프로필 촬영과 피트니스 대회 출전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워 도전한 결과, 6개월 만에 18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녀의 다이어트 운동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출처: Photo by INNOsnap
최고의 힙업 운동 중 하나로 힙업 밴드를 허벅지에 끼고 운동하면 자극은 물론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요.

맥스큐TV

출처: Photo by INNOsnap
대표적인 등 운동으로 운동 시 팔꿈치가 뒤로 빠지면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운동 시 뒤꿈치를 살짝 들어 몸이 흔들리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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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hoto by INNOsnap
등 안쪽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으로 팔꿈치 안쪽 부분이 서로 마주보게 고정해서 운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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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지설 인스타그램 @jiseol14
2021년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출전과 입상을 목표로 운동하고 있다는 지설 씨. 앞으로 유지어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는 그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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