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18kg 쪘다 싹 뺐어요" 생활 속 다이어트 노하우
조회수 2020. 12. 28. 17: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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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채태원
전직 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 두피 관리와 바디테라피 샵을 운영하고 있는 올해 41세 박지설 씨.
어렸을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그동안 수도 없이 다이어트를 반복해 오다 코로나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며 생활패턴이 무너지면서 급속도로 체중이 불어났어요.
몇 달 동안 18kg가 찌면서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은 지설 씨는 이러다간 큰 일 나겠다는 생각에 독한 마음으로 기름진 음식은 줄이고, 클린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죠.
식단 관리와 함께 생활 패턴을 바꿔가면서 다이어트를 실천했다는 그녀.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도 빠짐 없이 집 앞 공원을 달리면서 공복 유산소를 시작했어요.
또, 가까운 거리는 무조건 걸어 다니고 평상 시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 노력하면서 편한 옷은 피하고, 타이트 한 옷을 입어 항상 코어에 긴장감을 갖는 것을 습관화 했어요.
한 가지 운동만 하면 지루해 중도에 포기할 수 있어 러닝, 웨이트트레이닝, 요가를 번갈아 지속하면서 운동의 즐거움을 찾는 것도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됐죠.
무엇보다 바디프로필 촬영과 피트니스 대회 출전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워 도전한 결과, 6개월 만에 18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녀의 다이어트 운동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최고의 힙업 운동 중 하나로 힙업 밴드를 허벅지에 끼고 운동하면 자극은 물론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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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등 운동으로 운동 시 팔꿈치가 뒤로 빠지면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운동 시 뒤꿈치를 살짝 들어 몸이 흔들리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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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안쪽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으로 팔꿈치 안쪽 부분이 서로 마주보게 고정해서 운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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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출전과 입상을 목표로 운동하고 있다는 지설 씨. 앞으로 유지어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는 그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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