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말 못 할 고충 이겨낸 낚시 방송 리포터

조회수 2020. 11. 5. 15: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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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출처: FTV
멋진 몸매의 주인공 박미래 씨는 낚시 방송 리포터를 비롯해, 아나운서와 행사 진행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요.
출처: 박미래 인스타그램 @mirrr_hera
한 때 회식도 업무의 일환이라며 음주로 스트레스를 풀던 미래 씨는 잦은 술자리와 방송에 잘 나오기 위해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죠.
출처: 박미래 인스타그램 @mirrr_hera
그러던 중 낚시 방송 리포터로 발탁된 그녀는 큰 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지깅 낚시의 매력에 빠졌지만, 악화된 건강 탓인지 큰 물고기에 휘둘려 고생한 적도 많았다고 해요.
출처: 박미래 인스타그램 @mirrr_hera
과한 음주 생활과 바쁜 방송 스케줄이 빈혈로 이어지며 건강에 대한 고민이 깊어갈 때쯤, 어머니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하게 된 미래 씨.
출처: 박미래 인스타그램 @mirrr_hera
하지만 운동법도 몰랐고, 효과도 별로 못 느껴 총체적 난국에 부딪히게 됐어요.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했죠.
출처: 박미래 인스타그램 @mirrr_hera
운동량이 많아지니 칼로리 소비도 많아지고 식습관도 개선되면서 생체 리듬도 좋아졌다고 해요. 미래 씨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몸을 만들어 대회에도 출전했어요.
출처: 박미래 인스타그램 @mirrr_hera
최근에는 운동 유튜브도 촬영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힌 미래 씨가 건강과 몸매 다 잡은 운동비법을 알려준다고 해요.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볼까요?
출처: 박미래 인스타그램 @mirrr_hera
흉추를 들고 팔꿈치를 몸 안으로 명치와 배꼽 사이로 당겨 하부까지 자극을 주는 게 포인트에요.

맥스큐TV

출처: 박미래 인스타그램 @mirrr_hera
팔로 당기는 것이 아니라 새끼손가락 약지로 당기며 팔꿈치로 옆구리를 누른다는 느낌으로 실시해보세요.

맥스큐TV

출처: 박미래 인스타그램 @mirrr_hera
흉추를 들고 힙을 뒤로 빼 뒷다리가 뻐근할 때 밑으로 허리만 더 숙여주세요. 수축할 때는 힙과 가슴을 동시에 밀어 넣는다 생각하며 들어주면 좋아요.

맥스큐TV

출처: 박미래 인스타그램 @mirrr_hera
운동을 기회로 트레이너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미래 씨는 초보자를 위한 운동 가이드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요. 건강 전도사로 변신한 그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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