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운 이 사진의 비밀

조회수 2021. 11. 15. 16: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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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김승호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부산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민종 씨. SNS에서도 유명할 만큼 그에게는 지금과는 다른 과거 모습이 있었어요.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181cm, 64kg 마른 체형의 공대생이었던 그는 자취방 건물에 헬스장이 있다는 단순한 이유로 운동을 시작했죠.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하루 종일 할 만큼 게임을 좋아했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몸을 보면서 운동의 매력에 빠진 그는 게임까지 끊으며 삶을 운동으로 채워나갔어요.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운동과 함께 지방질이 적은 고기 200g과 현미밥 200g을 하루에 4끼씩 먹으면서 혹독한 트레이닝을 진행한 결과, 벌크업에 성공했고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입상하게 됐어요.

출처: (우) Photo by 사기샷 프로덕션

조금씩이라도 달라진 몸을 보여주고 싶다는 민종 씨는 현재도 운동의 매력을 잘 알려주는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운동비법을 알아볼까요?

출처: Photo by 빅베어 스토리 스튜디오

당길 때 어깨가 너무 올라가거나 허리가 너무 뒤로 젖혀지지 않게 주의해서 운동 해주세요.

출처: 맥스큐TV
바를 어깨 넓이 보다 더 넓게 잡아준다. 가슴을 펴고 바를 쇄골 방향으로 당기며 내린다.

출처: Photo by 빅베어 스토리 스튜디오

바벨을 잡고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어깨 전면, 측면, 후면 모두 자극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출처: 맥스큐TV
어깨너비보다 약간 더 넓게 그립을 잡고, 바벨을 가슴 상부에 위치시킨 다음 팔꿈치를 미는 느낌으로 바벨을 수직으로 끝까지 들어 올려 동작을 반복해준다.

출처: Photo by 빅베어 스토리 스튜디오

삼각근 전면과 측면을 자극할 수 있는 다관절 운동입니다.

출처: 맥스큐TV
엉덩이와 어깨를 벤치에 밀착시킨 후 손바닥이 앞을 향하도록 해서 바를 잡는다. 이때 어깨에 자극을 느끼며 바를 들어올린 후 천천히 내린다.

출처: Photo by COCOVIKING

지금도 1등을 목표로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 중인 훈남 트레이너 김민종 씨. 피트니스 무대를 누빌 그의 활약을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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