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최초 세계 1위한 남자의 말 못할 콤플렉스

조회수 2020. 3. 10. 14: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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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출처: 머슬마니아 코리아 사진 제공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클래식 종목 쇼트 부문 1위를 차지한 허윤 씨.
출처: 허윤 인스타그램 @heryoun1004
세계 1위를 차지한 그에게도 말 못할 콤플렉스가 있었는데요, 165cm의 작은 키가 그의 가장 큰 콤플렉스였죠.
출처: 허윤 인스타그램 @heryoun1004
그는 단신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집 주방장, 보건소 정신보건간호사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했어요.
출처: 허윤 인스타그램 @heryoun1004
30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한 결과, 신장을 압도하는 체격을 갖출 수 있게 되었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게 됐죠.
출처: 허윤 인스타그램 @heryoun1004
“건강한 정신과 육체가 최고의 자산”이라고 말하는 허윤 씨가 단신 콤플렉스를 극복한 필살 운동법을 알아 볼까요?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등을 비롯해 전신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엉덩이를 비롯한 하체 후면에도 자극을 주고 싶다면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병행 해보세요.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준비> 양방을 어깨 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발 앞 부분은 10~30도 정도 살짝 벌린 다음 무릎을 굽혀 바를 잡는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동작> 허리 부상 방지를 위해 등의 긴장을 유지하며 전신을 이용해 일어선다. 완전히 뒤로 젖혀 등 전반에 자극을 느끼며 반복한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plus tip> 앉을 때 무릎이 앞으로 많이 나오면 모든 자극이 무릎으로 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정확한 자세를 바탕으로 광배와 등 중심부를 자극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손의 위치에 따라 등의 자극 부위가 달라지니 참고하세요.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준비> 다리를 11자 모양으로 어깨너비 정도 벌린 후 엉덩이를 뒤로 빼며 상체를 숙여 바를 잡고 무릎을 살짝 굽힌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동작> 허리에 힘을 주고 아치형으로 만든 다음 등을 펴서 바벨을 복부 쪽으로 당긴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plus tip> 운동 시 양 겨드랑이 사이에 테니스공 하나 정도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유지 해주세요.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온 힘을 다해 쭉쭉 당기는 방법보다는 정확한 무게 설정 후 확실하게 단련할 부분과 수축을 느끼면서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준비> 알맞은 무게의 덤벨을 선택한 후 덤벨을 든 반대 손으로 벤치를 잡아 몸을 지탱하고, 척추중립자세를 잡는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동작> 광배근에 힘을 주고 상완 삼두근이 겨드랑이에 살짝 쓸려 온다는 느낌으로 덤벨을 배꼽 방향으로 당겨준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plus tip> 어깨를 많이 사용하면 덤벨이 앞뒤로 흔들릴 수 있으니 등에 자극을 느끼며 운동 해주세요.
출처: photo by hora studio
자신의 운동 지식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다는 허윤 씨의 다양한 운동 노하우는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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