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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에서 근무 중인 김건후 순경. 그는 집회 관리와 시설경비, 민생치안 등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경찰관이죠.

임무 완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던 김 순경은 언제부터인가 살이 찌면서 극심한 허리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게 됐어요.

그의 병명은 척추분리증. 선천적으로 척추 사이에 뼈가 없는 것이 통증의 원인으로, 운동과 수술 밖에 치료방법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운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감량하는 한편, 약한 척추를 지지하기 위해 허리와 등 근육을 강화해 갔어요.

일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끝까지 도전해 12kg을 감량한 결과, 통증은 사라지고 몸짱 변신에 성공했죠.

운동 멘토인 박성용 경사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다는 건후 씨. 허리 통증을 줄이는 운동 노하우에 대해 알아볼까요?

대표적인 맨몸 운동인 풀업은 등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으로 허리 통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등 근육인 광배근을 발달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기초 근력이 부족한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1. 유산소와 근력 운동 하루 30분씩 하기
2. 하루 3~4L 충분한 수분 섭취
3. 이를 자주 닦아 음식에 대한 욕구 줄이기

앞으로도 꾸준한 운동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 순경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가 이루어지길 맥스큐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