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직장 그만두고 황금빛 인생 찾은 전직 항공승무원
조회수 2019. 5. 21. 13: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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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꿀 직장’이라고 불리는 항공승무원으로 일했던 이예나 씨.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이었기에 그만큼 자부심도 컸어요.
하지만 구두를 신고 장시간 비행을 하면서 조금씩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걸 느끼게 됐고 발목, 허리, 목까지 통증을 느끼게 됐죠.
결국 승무원의 길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는 그녀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시 운동을 시작했어요.
물론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꾸준히 운동한 결과, 절대 빠지지 않을 것 같던 하체 살이 빠지면서 S라인 몸매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어요.
탄탄한 몸매와 함께 건강도 회복되면서 예나 씨는 운동 예찬론자가 되었죠.
또한,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목표로 자신과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회에서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를 수상했어요.
좋은 직장을 그만둔 아쉬움을 운동으로 극복한 예나 씨. 항공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발목 통증을 해소한 스트레칭 비법을 영상을 보면서 배워볼까요?
최근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19년 7월호 표지 모델로 낙점돼 피트니스 모델로서의 화려한 변신을 꿈꾸고 있는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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