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성형하고 작은 키 콤플렉스 극복한 비법
조회수 2019. 5. 23. 00: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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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강명빈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2018년 5월호 표지모델 ‘어벤걸스’ 4인방으로 낙점되었던 필라테스 강사 허고니 씨.
하지만 20대 초반부터 GX(Group eXercise)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녀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었어요.
159cm 라는 상대적으로 작은 키가 늘 컴플렉스였고, 작은 키를 커버하기 위해 하이힐과 화려한 액세서리에 집착하게 됐죠.
타고난 키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고니 씨는 몸의 비율을 좋게 만들자고 결심하고 허리와 힙 라인을 가꾸기 위해 밸런스 운동을 시작했어요.
꾸준한 운동으로 단점을 극복한 결과,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부문 2위에 오를 수 있었어요.
지금은 '팀 고니'의 코치로 대회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대회준비의 팁과 워킹, 포징 등 대회 경험을 나누고 있다는 그녀.
“최고의 성형은 운동” 이라는 말처럼, 운동을 통해 단신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비율퀸’이 된 그녀의 밸런스 운동비법을 공개합니다.
[티저]
코어 근육을 자극해 전체적인 힘을 분배하는 ‘파워하우스’를 활성화시키는 운동으로 균형감각이 좋아지고 틀어졌던 골반을 제자리로 돌리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코어 근육을 자극해 전체적인 힘을 분배하는 ‘파워하우스’를 활성화시키는 운동으로 균형감각이 좋아지고 틀어졌던 골반을 제자리로 돌리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준비>
양 다리를 든 채 꼬리뼈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척추를 길게 늘려주는 느낌으로 상체를 세운다. 복부에 힘을 줘 쏙 집어넣어주는 느낌을 유지한다. 발목을 잡고 숨을 들이마시며 준비한다.
양 다리를 든 채 꼬리뼈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척추를 길게 늘려주는 느낌으로 상체를 세운다. 복부에 힘을 줘 쏙 집어넣어주는 느낌을 유지한다. 발목을 잡고 숨을 들이마시며 준비한다.
<동작>
숨을 내쉬며 무릎을 펴준다. 상체와 하체를 V자 모양으로 만들어주고 10초간 버틴다.
숨을 내쉬며 무릎을 펴준다. 상체와 하체를 V자 모양으로 만들어주고 10초간 버틴다.
++ plus tip
무리하게 다리를 펴게 되면 부상 위험이 있어요. 다리에 유연성이 떨어진다면 종아리를 잡고 운동 해보세요.
무리하게 다리를 펴게 되면 부상 위험이 있어요. 다리에 유연성이 떨어진다면 종아리를 잡고 운동 해보세요.
[원 레그 킥]
등, 허리,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어깨 안정성과 허리골반의 안정성, 적절한 하의 정렬유지능력과 협응력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등, 허리,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어깨 안정성과 허리골반의 안정성, 적절한 하의 정렬유지능력과 협응력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준비>
손바닥을 포개어 엎드린다. 무릎을 골반 너비만큼 벌린 후에 구부려 턴아웃 자세를 만든다.
손바닥을 포개어 엎드린다. 무릎을 골반 너비만큼 벌린 후에 구부려 턴아웃 자세를 만든다.
<동작>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코어를 잡아준다. 둔근를 조이며 발이 천장을 향하도록 올려준다. 10~12회 반복한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코어를 잡아준다. 둔근를 조이며 발이 천장을 향하도록 올려준다. 10~12회 반복한다.
++ plus tip
엉덩이 둔근이 굳어 있거나 유연성이 없다면 베개나 쿠션, 볼 등에 엎드려서 동작을 하면 효과적이에요.
엉덩이 둔근이 굳어 있거나 유연성이 없다면 베개나 쿠션, 볼 등에 엎드려서 동작을 하면 효과적이에요.
62세에 세계대회에 출전해 화제가 된 시어머니 장래오 씨, 그런 장래오 씨를 코칭한 남편 이성현 프로와 함께 ‘머슬마니아 패밀리’로 유명한 허고니 씨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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