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때문에 죽을 만큼 힘들었다는 미스코리아
조회수 2019. 5. 23. 0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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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강명빈
2016년 미스코리아 경남 출신으로 모델과 미스코리아 워킹 강사로 활동 중인 이윤영 씨.
그녀는 어릴 적 육상과 태권도에 두각을 나타낼 만큼 운동신경이 좋았지만, 선천성 심장병으로 몸이 약해 운동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어요.
설상가상으로 2014년엔 폐동맥 혈관 확장수술까지 받게 되면서 가벼운 움직임조차 힘들고 면역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조차 힘들 정도였죠.
수술 후유증으로 피폐해진 몸과 정신을 바로 잡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그녀.
하지만 심장병 때문에 남들보다 빨리 숨이 차올랐고, 웨이트를 할 땐 수술 부위가 벌어져 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다고 해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한 덕분에 신진대사도 원활해지고 마르기만 했던 몸매에도 볼륨과 라인이 생기면서 피트니스 대회도 출전했어요.
심장 수술의 후유증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뒷태를 완성한 이윤영 씨의 운동비법을 소개합니다.
최근 ‘이세이’에서 ‘이윤영’으로 개명을 하고 운동을 통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다는 그녀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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