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g→86kg 남친의 놀라운 변화, 해답은 이거였어!
조회수 2019. 3. 6.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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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김성민
2018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피지크 종목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한 이원준 선수.
세계대회를 제패했지만 과거에는 너무 말라 멸치, 나뭇가지, 이쑤시개로 불렸던 흑역사가 있었다면 믿으시겠어요?
패션모델로 활동할 당시 너무 마른 몸이 콤플렉스였던 원준 씨. 말랐던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어 식사량부터 늘렸다고 해요.
빈약한 몸을 키우고 싶어 하루에 7~8끼 일반식을 먹고 한 번에 국밥을 세 그릇이나 먹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중은 그대로였죠. 그래서 근육으로 몸을 키워보자는 생각에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하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58kg이었던 체중이 지금은 86kg가 되었고, 근육질 몸매로 변하면서 피트니스 선수로 전향해 세계대회 1위를 차지했어요. 마른 몸을 극복한 그의 홈트 비법을 공개합니다.
[푸시업 & 로우]
홈 트레이닝으로 적합한 푸시업에 로우 동작을 추가해 등 상부의 수축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덤벨이 무거울수록 등 상부에 더 큰 자극이 되지만 너무 무거운 무게는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홈 트레이닝으로 적합한 푸시업에 로우 동작을 추가해 등 상부의 수축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덤벨이 무거울수록 등 상부에 더 큰 자극이 되지만 너무 무거운 무게는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준비>
양손에 덤벨을 쥐고 바닥에 엎드려 푸시업 자세를 취한다.
양손에 덤벨을 쥐고 바닥에 엎드려 푸시업 자세를 취한다.
<동작>
한쪽 팔로 덤벨을 옆구리까지 들어 등근육을 수축시키는 느낌으로 끌어올린다. 반대편 팔은 쭉 뻗어 체중을 지탱한다. 팔을 번갈아가며 천천히 반복한다.
한쪽 팔로 덤벨을 옆구리까지 들어 등근육을 수축시키는 느낌으로 끌어올린다. 반대편 팔은 쭉 뻗어 체중을 지탱한다. 팔을 번갈아가며 천천히 반복한다.
++ plus tip
수축할 때 상체가 지나치게 돌아가지 않도록 하며,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수축할 때 상체가 지나치게 돌아가지 않도록 하며,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원 레그 데드리프트]
허리와 무릎을 강화하고, 균형 감각과 전신 밸런스를 잡는 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상체와 다리가 수평이 되도록 척추를 반듯하게 편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더 효과적입니다.
허리와 무릎을 강화하고, 균형 감각과 전신 밸런스를 잡는 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상체와 다리가 수평이 되도록 척추를 반듯하게 편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더 효과적입니다.
<준비>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팔을 옆으로 편다. 한쪽 무릎을 뒤로 굽혀 들어준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팔을 옆으로 편다. 한쪽 무릎을 뒤로 굽혀 들어준다.
<동작>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준다. 이때, 양팔로 균형을 잡으며 굽힌 다리를 뒤로 뻗어준다. 지탱하는 다리의 무릎은 다 펴지 않은 상태에서 버틴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준다. 이때, 양팔로 균형을 잡으며 굽힌 다리를 뒤로 뻗어준다. 지탱하는 다리의 무릎은 다 펴지 않은 상태에서 버틴다.
++ plus tip
상체와 다리가 수평이 되고, 척추를 반듯하게 편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더 효과적이에요.
상체와 다리가 수평이 되고, 척추를 반듯하게 편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더 효과적이에요.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측면 삼각근을 단련해 보다 넓은 어깨를 만들 수 있는 운동입니다. 가동범위 이상으로 덤벨을 높이 들면 불필요한 근육이 사용되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측면 삼각근을 단련해 보다 넓은 어깨를 만들 수 있는 운동입니다. 가동범위 이상으로 덤벨을 높이 들면 불필요한 근육이 사용되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준비>
양손에 덤벨을 들고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선다. 이때 손바닥이 몸 쪽을 향한 상태로 허벅지 옆에 위치시킨다.
양손에 덤벨을 들고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선다. 이때 손바닥이 몸 쪽을 향한 상태로 허벅지 옆에 위치시킨다.
<동작>
팔꿈치를 살짝 구부려 고정한 상태로 어깨높이만큼 팔을 측면으로 들어준다.
팔꿈치를 살짝 구부려 고정한 상태로 어깨높이만큼 팔을 측면으로 들어준다.
++ plus tip
가동범위 이상으로 덤벡을 높이 들면 불필요한 근육이 사용되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가동범위 이상으로 덤벡을 높이 들면 불필요한 근육이 사용되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세계에 자신을 알린 원준 씨.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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