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머슬 여제의 놀라운 반전 과거
조회수 2019. 5. 24. 0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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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넘사벽 몸매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여자 피지크 종목과 머슬 종목 챔피언을 차지한 황혜민 선수.
그녀는 엄청난 운동량과 까다로운 식단 조절을 통해 압도적인 근육이 돋보이는 완벽한 몸매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머슬 여제로 통하는 그녀가 한때 여리여리한 미대 언니였다는 놀라운 사실!
어릴 적부터 미술에 재능과 관심이 많았던 황혜민 선수는 미대에 진학해 미술 학도로서 꿈을 펼쳐 나갔다고 해요.
또한 어린 시절에는 촉망 받는 스케이트 선수로 빙판 위를 휘젖고 다니기도 했어요.
그래서일까요? 어릴적부터 꾸준하게 운동을 지속해 온 황혜민 선수는 우연히 출전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 피트니스 선수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녀는 어떻게 세계 1위의 머슬 여제가 될 수 있었을까요? 오늘은 여성들의 고민인 하체 비만을 타파하는 스쿼트 응용 동작을 소개합니다.
[와이드 스쿼트]
다리를 넓게 벌리고 실시하는 스쿼트 동작으로 일반 스쿼트보다 둔근과 허벅지 안쪽 근육에 더 많은 자극을 줍니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실시하는 스쿼트 동작으로 일반 스쿼트보다 둔근과 허벅지 안쪽 근육에 더 많은 자극을 줍니다.
<준비>
양발을 어깨너비 보다 넓게 벌린다. 이때, 발의 각도는 바깥쪽으로 45도 정도로 벌린다.
양발을 어깨너비 보다 넓게 벌린다. 이때, 발의 각도는 바깥쪽으로 45도 정도로 벌린다.
<동작>
허리를 아치 모양으로 유지한 채 무릎을 굽혀 앉는다. 앉을 때 다리 안쪽과 엉덩이 옆의 자극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를 아치 모양으로 유지한 채 무릎을 굽혀 앉는다. 앉을 때 다리 안쪽과 엉덩이 옆의 자극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 황혜민 선수의 TIP
앉을 때 무릎의 방향과 발끝이 일치하게 앉아야 운동 효과가 높아요.
앉을 때 무릎의 방향과 발끝이 일치하게 앉아야 운동 효과가 높아요.
[점프 스쿼트]
아킬레스건을 자극해 예쁜 발목도 만들고 하체에 전체적인 탄력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하체 탄력 강화 운동입니다.
아킬레스건을 자극해 예쁜 발목도 만들고 하체에 전체적인 탄력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하체 탄력 강화 운동입니다.
<준비>
다리를 어깨보다 약간 더 넓게 벌리고 선 다음 발끝은 바깥쪽으로 약간 열어준다.
다리를 어깨보다 약간 더 넓게 벌리고 선 다음 발끝은 바깥쪽으로 약간 열어준다.
<동작 1>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엉덩이가 무릎보다 조금 더 아래까지 내려가도록 앉는다. 이때, 양손은 앞으로 뻗어 몸의 중심을 잡는다.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엉덩이가 무릎보다 조금 더 아래까지 내려가도록 앉는다. 이때, 양손은 앞으로 뻗어 몸의 중심을 잡는다.
<동작 2>
호흡을 내쉬면서 두 손을 뒤로 젖히면서 일어서는 힘으로 점프한다.
호흡을 내쉬면서 두 손을 뒤로 젖히면서 일어서는 힘으로 점프한다.
<동작 3>
착지할 때는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에 무릎을 구부려 무릎과 몸 전체의 충격을 완화한다. 이때, 양손을 앞으로 쭉 뻗어 몸의 중심을 잘 잡고 다리 간격이 틀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착지할 때는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에 무릎을 구부려 무릎과 몸 전체의 충격을 완화한다. 이때, 양손을 앞으로 쭉 뻗어 몸의 중심을 잘 잡고 다리 간격이 틀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 황혜민 선수의 TIP
착지 시 발뒤꿈치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발 앞꿈치부터 바닥에 떨어져야 무릎관절에 무리가 덜 가요.
착지 시 발뒤꿈치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발 앞꿈치부터 바닥에 떨어져야 무릎관절에 무리가 덜 가요.
[원 레그 스쿼트]
일반 스쿼트보다 좀 더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허벅지와 엉덩이에 가해지는 자극이 크고, 중심을 잡는 데에 필요한 균형감과 협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일반 스쿼트보다 좀 더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허벅지와 엉덩이에 가해지는 자극이 크고, 중심을 잡는 데에 필요한 균형감과 협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준비>
차렷자세로 선다.
차렷자세로 선다.
<동작 1>
한쪽 발을 살짝 들어 뒤로 빼고 동시에 양손을 깍지 껴 이마 위쪽으로 쭉 뻗어준다.
한쪽 발을 살짝 들어 뒤로 빼고 동시에 양손을 깍지 껴 이마 위쪽으로 쭉 뻗어준다.
<동작 2>
지면에 닿은 한쪽 발로 몸을 지탱하며 앉는다. 이때, 디디고 있는 쪽 엉덩이 외측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지면에 닿은 한쪽 발로 몸을 지탱하며 앉는다. 이때, 디디고 있는 쪽 엉덩이 외측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동작 3>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한발로 일어난다, 앞으로 뻗은 손은 그대로 유지하여 균형을 잡고 계속해서 한발을 뒤로 뻗은 채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한발로 일어난다, 앞으로 뻗은 손은 그대로 유지하여 균형을 잡고 계속해서 한발을 뒤로 뻗은 채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 황혜민 선수의 TIP
앞으로 뻗은 손은 코어 근육이 무너지지 않도록 끝까지 들고 있어야 해요. 이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면 하체는 물론 복근도 단련할 수 있어요.
앞으로 뻗은 손은 코어 근육이 무너지지 않도록 끝까지 들고 있어야 해요. 이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면 하체는 물론 복근도 단련할 수 있어요.
꾸준한 노력과 자기 관리를 통해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황혜민 선수.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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