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단돈 15,000원으로 요트타자 in 서울마리나
조회수 2019. 3. 20. 10:53 수정
여의도 봄꽃축제 이벤트도 체크
한강에서 단돈 15,000원으로 세일링 요트를 탈 수 있다?
올 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서울 마리나로 가자. 세일링 요트를 15,000원(1인, 1시간)에 탈 수 있다. 로그가 직접 한강 세일링을 경험하고 왔다.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자.
- 운영시간: 평일 11:00 - 21:00(브레이크 타임 15:00~17:30) / 주말 11:00 - 22:00
- Tel: 02-3780-8400
- 홈페이지: 서울 마리나 https://marinaru.modoo.at/
- 네이버 실시간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0/bizes/218866
서울마리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요트는 크게 헌터요트(세일링요트)와 비즈보트, 카타마란로 나뉜다. 요팅의 장점은 수십 명의 사람과 단체로 탑승하는 유람선과 달리 중소형 요트를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가족, 연인 탑승객이 많은 편이다. 세일링 요트 전체를 개별적으로 대여한다면 1시간에 12만원 정도다. 기념일에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8-9인승 헌터요트(세일링 요트)
한번 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타본 사람은 없다는 가성비 요트.
24인승의 비즈보트
기업행사, 돌잔치 등의 행사에 많이 이용된다.
카타마란
넓은 여유공간을 원한다면 카타마란을 추천한다. 카타마란은 시즌 별로 운항을 안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확인하자.
요트에서 보는 낯선 한강뷰
4월 5일부터 '2019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강 요팅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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