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실존하는 1박 700만원 호텔 룸투어, 직접 가봤다
조회수 2019. 3. 11. 09:51 수정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의 하나뿐인 남대문 스위트
1박에 700만원인 스위트룸은 어떨까? 로그미디어가 직접 가봤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의 남대문 스위트룸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의 스위트룸 중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남대문 스위트는 무려 복층에 120평. 푸틴 대통령, 리키마틴, 스티븐시걸 등도 묵었던 객실이라고 한다.
클래식하고 모던한 영국풍 인테리어. 탁트인 응접실이 가장 먼저 반긴다.
버튼 하나로 모든 커튼을 컨트롤할 수 있다. 탁트인 통유리로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뷰.
2명이 묵을 수 있는 객실이 1층과 2층에 각각 하나씩 위치한다. 모든 객실은 개인 욕실을 포함한다.
고급스러움의 상징인 대리석과 골드의 조화! 모든 디테일을 골드로 통일한 센스가 돋보인다.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120평 스위트룸은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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