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주목받는 여행지는? 추천도시 Top19

조회수 2018. 12. 19.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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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영국항공의 Top 19 PICK!

영국항공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2019년 꼭 가보아야 할 여행지’ 19 곳을 선정, 새해 인기 여행지 전망을 발표했다. 이번 ‘2019년 꼭 가보아야 할 여행지’에는 파티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부터 떠오르는 인기 여행지 오사카와 낭만적인 휴양지 세이셸까지 눈길을 모으는 여행지와 영국항공의 신규 취항지가 이름을 올렸다. 

‘2019년 꼭 가보아야 할 여행지’로 선정된 더반(Durban)은 영국항공의 인기 여행지 전망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요하네스버그에서 남동쪽으로 350마일(360km) 가량 떨어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도양 해안에 위치한 더반은 푸른 바다와 드넓은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고급스러운 게스트 하우스, 트렌디한 바와 세련된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보석 같은 열대 도시이다. 골든 마일(Golden Mile)을 따라 즐기는 따뜻한 바닷물 서핑과 함께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영국항공은 10월 29일부터 유일하게 런던에서 더반까지의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2019년 영국항공이 신규 운항하는 노선, 피츠버그에서는 풍부한 예술, 문화 및 음식뿐 아니라, 웅장한 강, 푸른 계곡과 장엄한 산에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피츠버그에는 구글과 우버 캠퍼스가 있으며, 수많은 기술 스타트업들이 리버 밸리 타운에 본사를 설립해 ‘로봇 도시’(Robot City)로도 불린다. 영국항공은 2019년 4월부터 일주일에 4회, 피츠버그까지 런던에서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오사카는 미식의 도시로, ‘쿠이다오레(食い倒れ)'라는 ‘쓰러질 때까지 먹는다’는 뜻의 별명이 있다. 최근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오사카성,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여러 동물 카페를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밤이 되면 도시의 불빛이 켜지며 현지에서 양조한 사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마라케시만큼 여행객에게 신비로움과 비밀스러움을 선사하는 여행지는 흔치 않다. 산, 사막 그리고 호화로운 건축물이 어우러진 마라케시는 아프리카 여행의 이국적인 출발지이다. 아틀라스 산 등산, 붐비는 스트리트 마켓에서의 물물교환, 고대 메디나 지역 탐방, 또는 터키식 목욕탕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행객들은 유명한 전통 모로코 가옥(riad)에서 잠을 자고, 맛있는 타진(tagine)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영국항공은 영국 개트윅 공항에서 주 4회 운항하는 모로코 노선에 이어, 10월 28일부터 매주 4회 히드로 공항에서 모로코로 떠나는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신혼부부, 가족, 그리고 햇볕을 좋아하는 모든 여행객들의 파라다이스인 세이셸은 아름다운 해변가와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 그리고 다채로운 색상의 산호초로 유명하다. 세이셸은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이국적인 마켓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원하는 여행객부터 수많은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영국항공은 유일하게 영국에서 세이셸까지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영국에서 출발하는 영국항공의 직항 노선으로 바베이도스로 떠날 수 있다. 빛나는 푸른 바다, 푸른 숲과 야자수가 우거진 백사장이 아름다운 고풍스러운 섬, 바베이도스는 여행객에게 매우 특별한 휴가를 선사한다.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찾는다면 신나는 해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휴식을 원한다면 모래 해안가와 잔잔한 파도를 즐길 수 있다. 저녁 식사로 전설적인 생선튀김(Fish Fry)을 즐기기 전, 17세기에 만들어진 농장에서 브리지타운의 역사를 머금고 있는 애프터눈 티를 즐겨 보기를 추천한다. 활기 넘치는 칼립소 음악을 배경으로, 바베이도스산 럼주를 한잔 즐기며 경치를 감상해보자. 

토론토는 환상적인 예술, 문화, 관광, 미식, 그리고 유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전 세계에서 매년 480,000명 이상의 관람객들과 최고의 스타들이 찾는 세계 최대 영화제 중 하나인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맞춰 토론토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계획이다. 영국항공은 현재 개트윅 공항과 히드로 공항에서 출발하는 토론토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토론토는 햇볕이 따듯한 한낮의 여름이나, 눈이 내리는 겨울 저녁 모두 완벽한 도시이다.  

에든버러는 탐험의 도시다. 구석구석 기이한 형태의 지반과 아늑한 카페들은 구시가지의 좁은 골목이나 지하 도로부터 시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1,000년의 역사를 지난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는 가장 오래된 도시이기도 하다. 도시의 오랜 역사는 중세 시대에 세워진 성곽 캐슬록(Castle Rock)부터 스톡브리지(Stockbridge)에 자리 잡은 조지안 주택가(Georgian tenements) 등에 이르는 아름다운 건축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관광 외에도, 유명 브랜드 숍과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 및 많은 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행객들은 종종 불가리아의 여유로운 수도 소피아를 간과해 이 특별한 도시를 놓치기도 한다. 문화 도시 소피아는 돔형의 교회, 오스만 제국의 신당과 유적들이 다양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소피아는 2019년 유럽 문화의 수도(European Capital of Culture for 2019)로 뽑힌 플로브디브(Plovdiv)까지 약 1시간 45분가량 소요된다. 소피아는 산악 도시이기도 하다. 도시 남쪽, 해발 2,000미터의 산꼭대기로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면 비토샤(Vitosha)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이곳에서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역사적인 도시 잘츠부르크는 다양한 유럽 스타일의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프스와 바로크 형식의 건축물은 스키 팬들과 문화 탐방객을 유혹한다. 독특한 매력과 호소력을 자랑하는 잘츠부르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자, 지중해의 문화가 어우러진 나라 몰타는 놀라운 역사와 반짝이는 숨겨진 해변, 그리고 시간이 멈춘 듯한 마을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유럽의 남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몰타는 작은 군도에 영예로운 다양성을 품고 있다. 선사 시대 사원, 화석이 박힌 절벽, 숨겨진 해변, 스릴있는 스쿠버다이빙, 그리고 놀랄 만큼 강렬한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쾰른은 여행객이 사과 소스와 소시지를 곁들인 특별한 현지 요리, 힘멜 운트 에르드(Himmel un Ääd)와 으깬 감자를 맛보기 전, 도시의 아방가르드함에 푹 빠지게 만들 수 있는 예술, 역사, 건축으로도 유명하다. 단것을 좋아한다면, 수많은 펍에서 자유로운 라인란터(Rhinelander)의 영혼을 경험하거나, 셀 수 없이 많은 바와 레스토랑에서 파티 분위기에 흠뻑 취해 저녁을 보내기 전, 유명한 초콜릿 박물관에 꼭 들러 보기를 추천한다. 인수 대비 맥줏집 수로는 독일 내에서 쾰른을 따라올 도시가 없다.  

아름다운 항구와 해안가가 장관을 이루는 시드니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을 사로잡는다.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의 수도인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환상적인 해변과 역동적인 도시 문화, 문화적 배경,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로 유명하다. 시드니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시작으로, 환상적인 쇼핑과 즐거운 유흥거리, 세련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시드니는 올해 10월 인빅터스 게임 (Invictus Games: 전쟁에서 부상을 당해 장애를 입은 군인들의 올림픽)을 주최했으며, 일 년 내내 다양한 페스티벌이 열린다. 

화려함과 진실함이 진귀한 조화를 이루는 크로아티아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 중 한곳이 되었다. 영국항공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각광받는 두브로브니크부터 항구도시 풀라, 수도인 자그레브 등으로 운항하고 있다. 달마티아 해변의 심장부에 위치한 스플리트까지의 운항은 페스티벌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스플리트는 에너지와 소나무가 드리워진 해안가와 산간지대를 전경으로 매력적인 지중해 분위기로 충만하며, 유럽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인 하이드아웃(Hideout) 페스티벌까지도 간편하게 차로 이동할 수 있다.  

에게해의 맑고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코스는 끝없는 보물을 가진 섬이다. 고대 그리스의 유적이 곳곳에 흩어져 있고, 웅장한 중세 시대의 성은 아직까지 항구를 지키고 있다.  

영국항공은 이 그리스의 특별한 휴가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최근 코스 섬까지 가는 신규 노선을 취항했다. 2019년 5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런던에서 출발한다.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칸쿤은 무한한 모험심을 자극한다. 고층 호텔과 세계적인 나이트클럽과 함께 고대 유적지, 신선한 해산물, 맛있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14마일(23km)에 이르는 백사장, 산호초 군락, 형형색색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멕시코의 해안 도시 칸쿤은 일광욕과 해양스포츠의 천국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야 문명지 ‘치첸이트사’도 칸쿤에서 꼭 들러보아야 할 명소이다.  

영국항공은 런던에서 신 시티(Sin city)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라스베이거스는 다른 곳과는 비할 데 없는 매력을 지닌 도시이다. 네온 불빛으로 채워진 번화가에서는 웅장한 수영장 파티, 정신없이 돌아가는 카지노, VIP 경험, 24시간 음식점 등 즐거움, 엔터테인먼트, 운, 명성 등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 

호화로운 도시 두바이는 눈으로 보아야만 믿어지는 곳이다. 초현대적인 고층건물, 끝없는 사막, 야자나무 모양의 섬, 호화로운 호텔과 고급스러운 서비스는 두바이를 흥미롭고 퇴폐적인 도시로 만든다. 환상적인 해변, 일 년 내내 내리쬐는 햇살과 화려한 멋을 지녔으며,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아름다운 도시 두바이는 꼭 한 번 가보거나, 아미 가보았더라도 또다시 방문해 보아야 하는 곳이다.  

2019년 럭비 월드컵을 개최하는 일본의 수도 도쿄도 2019년 인기 여행지가 될 전망이다. 북적이는 이 도시는 네온 불빛이 비치는 고층건물, 차량, 사람들로 넘쳐나는 거리부터 역사적 사찰과 전통문화에 이르기까지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져 있다.  


문의 및 출처 영국항공 www.britishairwa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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