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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키울 때, '이것' 꼭 미리 알아두기. 초보 가드너를 위한 식물 관리의 핵심!

조회수 2020. 6. 14. 18: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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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식물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식물 관리 정보.

내가 키우는 식물이 시들었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경험이 있으시죠?

무엇을 잘못 한 거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지만, 초보 가드너들은 도통 해결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식물이 건강한 초록빛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식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함께 알아보아요.

물주기
잎이 시드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식물의 이상 증상의 대부분은 물주기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식물에 물을 주기 전, 항상 흙 상태를 확인하여 물을 주는 습관이 식물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의 시간 기준으로 '일주일에 한 번 물주기'와 같은 인간 중심의 방법보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흙 상태를 확인하고 마름 정도를 파악하여 식물이 물을 필요할 때 물을 주는 것이 핵심!

물주기의 개선만으로 식물은 건강한 모습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식물의 3대 요소, 물 / 빛 / 바람.

이 세 가지가 부족하다면 식물은 잘 자라기 힘들어요.

그렇다면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공간에서 식물을 키우고자 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실내 공간에서 형광등 빛 아래에서 식물을 키우고자 한다면, 해당 위치의 빛의 광량이 얼마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광등과 거리에 따라서도 전달되는 광량이 다르고, 식물에 따라 성장을 위해 요구하는 광량이 존재합니다.

빛의 양이 적은 장소에서는 반드시 빛의 양과 세기를 보완해 줄 수 있는 led식물등과 같은 보조도구의 이용을 받아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분갈이
식물의 성장 속도가 예전만큼 빠르지 않을 때, 식물의 크기에 비해 화분이 작다고 느껴진다면 분갈이는 필수!

하지만, 분갈이 과정에서 뿌리가 심하게 다치거나 적당하지 못한 화분 크기를 선택하여 배수와 통풍에 악영향을 끼쳐 식물은 이상 증상을 보여줄 수 있어요.

화분의 선택 그리고 기존 화분에서 식물을 분리하는 방법과 식물의 특성에 맞춰 배합한 새 흙까지!

식물의 건강을 생각한 가장 기본적인 분갈이 방법을
알아보아요.
해충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올수록, 식물 또한 해충의 피해를 받기 시작합니다.

해충으로 의심되는 물체들이 잎에 붙어있다면 각 해충에 효과적인 천연 퇴치제를 만들어 1차적인 방역을 할 수 있습니다.

천연 퇴치제를 통해, 큰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면 전문 해충제를 통해 다른 식물들로 퍼지기 전 빠르게 박멸해야 합니다.

해충은 한번 퍼지면 퇴치가 쉽지 않고, 식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을 최우선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해충 피해가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특히 환기에 신경을 쓰고, 해충이 좋아하는 습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초록 에너지를 가진 식물을 잘 키우고 싶지만, 그 방법이 너무 어려운 분들!


식물의 건강을 결정하는 위 4가지 요인을 잘 살펴보고, 이 외 통풍 온도와 같은 식물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또한 점검해볼까요?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오랫동안 싱그러운 초록빛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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