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대학배구 U-리그] 첫 승의 주인공은 누구? 여대부 1라운드 보고서

조회수 2021. 5. 6. 14: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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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SF=강윤주 기자] 2021 KUSF 대학여자배구 U-리그(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 회장 정진택)가 주최, 한국대학배구연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 이하 U-리그)가 지난 4월 24일 개막을 알렸다.


 참가대학은 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 호남대로 6주간 각 홈경기 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와 달리, 모든 선수와 심판, 연맹 관계자, 기타 취재진까지 코로나19 선제 검사와 매일 자가 동선 보고를 하며 한층 강화된 방역 속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지난 24일(토)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 KUSF 대학배구 여대부 U-리그 1라운드 호남대학교(이하 호남대)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19, 25-15)로 승리했다. 첫 승을 셧아웃 승리로 따낸 단국대는 승점 3점을 가져가며 1라운드 1위를 거머쥐었다.


 같은 시간, 우석대학교(이하 우석대)는 목과대 체육관에서 펼쳐진 목포과학대학교(이하 목과대)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1, 25-23, 23:25, 14:25, 12:15)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했다.

 

 다음 경기는 5월 8일(토) 14:00시 호남대와 목과대는 호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우석대와 단국대는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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