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Pick You] 신인상 하나로 설명하기 부족한 정한용의 경기력

조회수 2021. 2. 16. 09:0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팬이 직접 뽑은 홍익대 best player, 정한용

|학년은 저학년, 실력은 고학년!

|대학 생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주인공, 정한용

|팀의 주 공격수로 홍익대의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입증!

|‘Again 2017’의 주축


▲ 홍익대 'best player' 정한용(L,195cm)의 키워드이다.

[KUSF/ 글, 영상 = 이유진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서 이전과 다른 형태로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하 U-리그)가 이뤄졌다. 무관중 경기로 대학 배구 팬은 멀리서 선수들을 응원할 수밖에 없었다. 직접 경기를 관람하지 못한 팬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학교별 best player’를 선정했다. 이 ‘best player’에 선정된 선수들의 활약을 한 모습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담아봤다.


정한용(L, 195cm)은 홍익대학교(이하 홍익대)의 무패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그는 1학년이지만, 경기를 이끌어가는 실력만큼은 최고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U-리그 경기가 거듭될수록 그의 실력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선수들에 비해 경기력 기복이 현저히 적었다. 그 결과 신인상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앞으로 한국 배구를 이끌어갈 배구 인재로 주목된 정한용은 홍익대 ‘best player’로 선정됐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