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You] 작은 거인 김인영이 U-리그에서 펼친 힘찬 날개짓
조회수 2021. 2. 9. 16:37 수정
|팬이 직접 뽑은 조선대 best player, 김인영
|작은 신장을 갖고 있지만, 그와 반비례한 경기력
|작은 거인의 위력을 보여준 김인영
▲ 조선대학교 작은거인 김인영(184cm, L)의 키워드다.
[KUSF=이유진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서 이전과 다른 형태로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하 U-리그)가 이뤄졌다. 무관중 경기로 대학 배구 팬은 멀리서 선수들을 응원할 수밖에 없었다. 직접 경기를 관람하지 못한 팬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학교별 best player’를 선정했다. 이 ‘best player’에 선정된 선수들의 활약을 한 모습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담아봤다.
조선대학교(이하 조선대) 김인영(184cm, L)은 큰 신장을 갖고 있지 않지만, 키와 반비례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U-리그뿐만 아니라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와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했다. 신입생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팀의 주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그리고 ‘작은거인의 위력’을 선보이며, 팬이 직접 뽑은 조선대학교 best player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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