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You] 경기대 1학년의 패기를 보여준 그는 누구?

조회수 2021. 2. 5.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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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직접 뽑은 경기대 best player, 배상진

|1학년의 패기만큼 신나는 세리머니로 팀의 분위기를 책임!

|신입생은 워밍업 존에? NOPE! 신입생도 코트 위에서!

|1년의 공백은 찾아볼 수 없는 배상진의 경기력


▲ 자신의 기량을 확실하게 팬에게 각인시킨 배상진의 키워드다.

[kusf=이유진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서 이전과 다른 형태로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정진택) 주최, 한국대학배구연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 후원, 이하 U-리그)가 이뤄졌다. 무관중 경기로 대학 배구 팬은 멀리서 선수들을 응원할 수밖에 없었다. 직접 경기를 관람하지 못한 팬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학교별 best player’를 선정했다. 이 ‘best player’에 선정된 선수들의 활약을 한 모습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담았다.


경기대학교(이하 경기대) ‘best player’로 선정된 배상진(L, 186cm)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경기대에 진학하지 않고 1년을 일반 대학에서 보냈다. 즉, 그에게 ‘1년의 배구 공백 시기가 존재’했다는 뜻이다. 하지만, 배상진은 이 공백이 무색할 만큼 1학년이지만 주전으로 경기를 뛰며, 공격에서 큰 축을 맡았다. 그가 U-리그에서 선보인 자신만의 경기 스타일 하이라이트 모음 영상을 시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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