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사랑 나라사랑] 인하대 호수는 또 다른 용도가 있다?!

조회수 2020. 9. 10.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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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세리머니 장인, 신호진의 세리머니는?

l 바야르사이한이 인하대 호수에 빠진 사연은? 

l ”인하대는 더욱 더 재밌는 팀이 될게요!”


[KUSF = 인천/ 글, 영상, 사진 = 권우진 기자, 이유진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하여 리그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소통할 기회가 줄었다. 앞으로 펼쳐질 ‘동기사랑 나라사랑’ 은 각 학교의 입학부터 함께하는 동기 선수들의 모습을 같이 볼 수 있다. 대부분 같은 나이대의 친구들인 만큼 딱딱한 인터뷰가 아닌,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선수들을 볼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실제 선수들과 소통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 콘텐츠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다양한 학년과 학교들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한양대 1학년의 이은, 두 번째로 함께할 선수들은 인하대 2학년이다.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신호진(190cm, L/R)과 바야르사이한(198cm, C/R) 각각의 개인적인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2학년이지만 팀의 주 공격수를 맡으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신호진의 롤모델이나 빠른 년생인 신호진의 고충 등을 알 수 있고, 몽골에서 건너온 바야르사이한이 한국에 오게 된 이유, 그리고 바야르사이한이 인하대 호수인 ‘인감호’에 빠지게 된 사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는 대학배구 세리머니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신호진의 세리머니까지 재미있는 영상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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