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도 잘했잖아U] 다음은 '우승'과 '1등'! _ 고성대회 블로킹 2위 홍익대 김준우

조회수 2020. 8. 21. 09: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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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대학교 김준우(1학년, C)가 2차 대회 각오를 다지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포지션 변경(L→C)으로 준비 기간동안 적응도 힘들고 아쉽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센터로서 홍익대 중앙을 책임질게요!”

[KUSF=글,영상 장유진 기자] 지난 14일,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이하 고성대회)가 성균관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코로나로 인해 처음으로 열린 공식 경기였지만. 무관중 경기였을뿐더러 아마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짧음에 아쉬웠을 것이다. 저마다의 목표로 이번 시즌을 준비해왔을 대학배구 선수들, 곧 다가올 2차 무안대회를 기다리며 다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렇다면 1차 대회, 각 부문 2등을 기록한 선수들의 아쉬움은 더 크지 않을까. 그래서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면 1등이 되어보자’는 취지로 선수들을 만나보았다. 세 번째 주인공은 고성대회에서 블로킹 부문 2위(0.933개/set당/예선 기록 기준)를 기록한 홍익대학교의 김준우(1학년, C)다. 신입생답게 각오를 담은 삼행시도 준비했다고 하니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자. 




*영상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촬영하였으며, 촬영 외엔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진행하였음을 알립니다. 

(기자 본인은 마스크를 상시 착용한 채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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