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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확찐자 저리가U] 동국대 가드 농구의 주축, 김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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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대학농구연맹)

[KUSF=이수연 기자] 동국대는 일명 ‘가드 농구’를 펼치며 매년 꾸준히 U-리그 중위권에 오르는 팀이다. 2018년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는 당시 에이스 변준형(KGC)을 주축으로 펼친 가드 농구로, 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마쳤다.


졸업 후 떠난 에이스 변준형의 공백으로 2019 시즌 동국대는 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4학년 선수가 없어 팀을 이끌어줄 누군가가 필요했던 것이다. 당시 변준형을 이을 동국대의 새로운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던 김형민(183cm, G)은 3학년이었지만 2019 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김형민은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동국대를 5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김형민이 이끈 동국대의 2019 정규리그 성적은 7위였지만 승수만 보면 2018년 성적에서 단 1승이 모자랐을 뿐이었다. 지난해 4학년 없이 한 시즌을 치러야 했던 동국대였지만, 오히려 주축 선수들이 그대로 4학년이 되면서 전력 누수가 없어 올 시즌은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형민이 있다. 올 시즌 동국대의 돌풍을 이끌 김형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해봤다.

(사진 제공=대학농구연맹)

1. 코로나19로 인해서 수업이나 훈련에도 변동이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수업은 한 학기 동안 계속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모두 실시간 강의였는데 과에 운동부들만 있어서 야간에만 수업을 진행했다. 그래서 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는 않았다. 훈련은 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진행했는데 오전에는 10시~11시30분까지 하고 오후에는 3시~5시까지 했다. 


2. 몸 관리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봤다? 

식단에 초점을 두고서 관리를 했는데 훈련하거나 경기를 뛸 때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 먹는 것을 조절했다. 또한, 평소에 멀티 비타민을 챙겨 먹고 트레이너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천연재료로 만든 보충제가 있어서 그것을 챙겨 먹는다. 웨이트는 크게 차이를 두지 않고 꾸준히 했다. 


3. 포지션별로 좀 더 집중하는 운동은? 

센터는 따로 골밑슛이나 자리 잡는 연습을 하는데 다른 포지션은 딱히 차별점을 두고 훈련하는 건 없다.

(사진 제공=선수 본인)

4. 농구공을 활용하는 운동 중에 추천해줄 만한 것이 있는가?

한 손으로는 농구공을 드리블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테니스 공을 드리블하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다. 테니스 공이 농구공보다 작아서 집중도 더 잘 되고 드리블 감각이 느는 것 같다. 


5. 어렸을 때 부모님이 챙겨준 보양식은? 

보양식을 따로 챙겨주진 않았고 한약을 자주 먹었다. 어릴 때는 키 크게 해주는 한약과 (평소에 손발이 차가운 편이라)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한약 위주로 많이 먹었다. 요즘에는 무릎에 좋은 한약을 챙겨 먹고 있다. 


6. 시즌과 비시즌 때 음식의 차이가 있는가? 

크게 차이는 없는데 시즌 때는 라면, 탄산, 술 등과 같은 몸에 안 좋은 음식은 안 먹는 정도이다. 시즌과 비시즌 때 모두 골고루 잘 챙겨 먹는다. 


7. 경기 전후로 따로 섭취하는 음식이 있는가? 

경기 전에 따로 챙겨 먹는 음식이 있지는 않고 경기 후에는 당 충전을 위해서 초콜릿을 챙겨 먹는다. 경기 전에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빵을 먹는 애들이 많은데 빵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느낌이어서 안 먹는다. 


8.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그리고 운동할 때 섭취하면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이 무엇이 있는가?

웬만하면 다 잘 먹는데 기름지거나 느끼한 음식을 특히 좋아하고 바다 향을 별로 안 좋아해서 해산물은 잘 안 먹는다. 운동할 때 일부러 챙겨 먹는 음식이 있지는 않아서 추천해줄 음식은 없고 라면을 먹으면 다음 날 몸이 무거워지는 게 느껴져서 추천하지 않는다. 


9. 집밥, 외식 중에 뭐가 더 좋은가?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집밥과 외식 모두 좋은데 굳이 고르자면 집밥이 더 좋다. 집에 자주 못 가서인지 집에 갈 때마다 어머니가 고기 요리를 해준다. 제일 자신 있는 요리가 딱 두 개가 있는데 하나가 라면이고 다른 하나가 계란밥이다. 그 두 개는 진짜 자신 있다. (웃음) 


10. 농구 외에 즐겨하거나 관심 있는 운동은? 

직접 즐겨하는 운동은 없고 축구 경기 보는 것을 좋아한다. 경기는 손흥민이 출전하는 토트넘 경기 정도만 챙겨 보고 주로 축구 기사나 뉴스를 본다.  


(사진 제공=선수 본인)

11.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은?

여행 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아무데도 못 갔다.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해변가로 놀러가서 힐링하고 싶다. 


12. 여가 시간에는 주로 뭐하고 지내는가? 

잠이 많은 편이라 평소에는 숙면을 취하고 안 잘 때는 주로 노래를 듣거나 피시방 가서 롤을 한다. 노래는 팝송, 발라드, 랩 등등 장르 불문하고 다양하게 듣는다. 


13. 체형의 변화가 크게 있었던 적이 있는가?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어렸을 때는 엄청 말랐었다. 대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갈 때, 일부러 살 찌우기 위해서 평소보다 더 많이 먹었다. 프로틴도 살 찌는 것으로 먹었는데 그때부터 금방 찌기 시작해 지금의 몸을 만들 수 있었다. 


14. 앞으로의 각오 

개막이 미뤄지면서 경기를 못 뛰고 있지만 그래도 그 전까지 팀원들과 훈련에 집중해서 다시 리그 시작하면 좋은 모습, 잘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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