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선수들이 직접 추천하는 U리그 플레이리스트

조회수 2020. 7. 13. 14: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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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김유진 기자] 우울할 때도, 즐거울 때도 빠질 수 없는 음악! “이럴 때 선수들은 어떤 음악을 즐겨 들을까?” 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직접 노래 추천을 부탁해보았다. 하루를 시작할 때, 운동을 할 때, 우울할 때 등, 음악을 듣는 상황에 맞추어 선수들이 추천한 음악은 무엇인지 선수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카드뉴스로 알아보자.
출처: ▲ 사진 제공=박희근 선수
1. 하루를 시작할 때 듣기 좋은 노래
♬ 비 - 라비 (feat. 이나은)

호남대의 수문장 박희근은 본인이 아침마다 가장 먼저 듣는 노래를 추천했다. 요즘같은 장마철에 잘 어울리며, 가수 라비와 이나은의 목소리가 좋아 계속 듣고 있다고 한다. 비오는 날 감성에 젖을 때는 박희근 선수가 추천한 '비'를 들어보자.
출처: ▲ 사진 제공=윤동권 선수
2. 여름날 듣기 좋은 노래
♬ iffy - 식케이, ph-1, 박재범

이번 년도 선문대의 7번을 달고 뛰는 윤동권은 더운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를 추천해주었다. 운동 선수답게 여름 날 운동하며 듣는 노래를 추천해주었는데, 동시에 힙합페스티벌에서 인상깊게 들은 노래라고 덧붙였다.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에는 이 노래를 들어보자.
출처: ▲ 사진 제공=이승원 선수
3. 우울할 때 듣기 좋은 노래
♬ Nothing - Jeremy Passion

연세대학교 이승원은 코로나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해 우울한 요즘에 딱 맞는 노래를 추천해주었다. 분위기가 좋은 노래를 선호하는 이승원 선수는 이 노래가 가사까지 따뜻한 노래라 위로가 되는 노래라고 언급했다. 분위기도, 가사도 따뜻한 이 노래로 미뤄진 개막때문에 우울한 마음을 달래보자.
출처: ▲ 사진 제공=허덕일 선수
4. 산책할 때 듣기 좋은 노래
♬ 기대 - 전상근

이번 년도 고려대학교 주장인 허덕일은 산책하거나, 누워있을 때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를 추천해주었다. 지치고 힘들 때 이 노래가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고 덧붙였는데, 마음이 답답해서 산책할 때는 이 노래를 들어보자.
출처: ▲ 사진 제공=오세현 선수
5. 잠이 오지 않을 때 듣기 좋은 노래
♬ Downtown Baby - BLOO

원광대학교 축구부 신입생인 오세현은 잠이 오지 않을 때 듣는 노래로 Downtown Baby를 추천해주었다. 이 노래는 멜로디와 가사가 마음을 차분해지게 해서 잠이 오지 않을때 듣는다고 이야기했다. 고민이 많아 잠이 오지 않을 땐 이 노래로 마음을 차분하게 달래보자.
출처: ▲ 사진 제공=최홍찬 선수
6.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 우산 - 에픽하이 (Feat. 윤하)

청주대학교 최홍찬은 요즘같은 장마에 딱 맞는,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추천해주었다.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듣기에 좋은 멜로디와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고 말했다. 비 오는 날 생각에 잠길 때는 이 노래를 들어보자.
출처: ▲ 사진 제공=김영준 선수
7.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
♬ Day 1 - HONNE

아주대학교 주장인 김영준은 운동할 때에 듣기 좋은 노래를 추천해주었다. 해가 지는 풍경을 보며 조깅을 할 때 듣기 딱 좋은 노래라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만약 오늘 밤에 조깅을 한다면 이 노래와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지금까지 선수들의 상황별 음악추천을 함께 살펴보았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천해주었는데, 상황에 맞추어 위의 노래를 하나씩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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