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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영원한 꿈, 살면서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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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하나쯤 품고 있는 드림카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살면서 드림카를 하나씩 마음 속에 품게 된다. 드림카의 범위는 제한이 없으며, 스포츠카부터 세단, SUV, 클래식카 등 자신이 좋아하는 자동차라면 무엇이든지 드림카가 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급차의 대명사, 성공의 상징으로 불려온 만큼 많은 남자들이 로망으로 삼고 있다.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다양한 자동차를 생산했으며, 그중에서는 드림카로 손꼽힐만한 스포츠카와 클래식카도 여럿 포함되어 있다.


드림카로 불릴만한
클래식카와 스포츠카

레드 피그로 유명한

W108/W109


S-Class의 전신 모델 중 하나인 W108은 이전 모델이었던 W111에서 핀 테일 부분을 삭제하고 직선과 절제된 면을 극대화했다. 롱 휠베이스 모델은 W109로 팔렸다.


엔진은 트림에 따라 2.5리터부터 6.3리터까지 다양하게 장착되었다. 특히 6.3리터 엔진을 장착한 300 SEL 6.3은 최고 속도 220km/h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이었다.

300SEL 6.3은 아우프레히트가 회사를 창립한 후 처음으로 튜닝한 자동차로도 유명하다. 배기량을 6.3리터에서 6.8리터로 늘리고, 출력도 250마력에서 428마력으로 높였다. 5미터가 넘는 무거운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제로백 4.8초, 최고 속도 263km/h로 스포츠카급 성능을 발휘했다.


이후 아우프레히트는 튜닝된 300SEL로 스파 프랑코르샹 24시,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에 출전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레이싱 출전 당시 차의 색상이 빨간색이었고, 크기가 매우 컸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차에 '레드 피그'라는 별명을 붙였다.

유명인들이 의전차로 많이 사용한

메르세데스-벤츠 600


메르세데스-벤츠 600은 5,540mm인 세단형, 6,240mm인 리무진형과 사열차형 총 3가지로 출시되었다. 전장이 긴 만큼 휠베이스 또한 긴데, 세단형은 3,200mm, 리무진형과 사열차형은 3,900mm에 달한다.


1963년 출시되어 1981년까지 20년 가까이 생산되었지만 매우 비싼 가격 때문에 2,600대 정도만 생산되었다고 한다. 특히 휠베이스가 긴 리무진형과 사열차형은 428대만 생산되어 엄청난 희소성을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600의 내부는 당대 최고라고 할 만하다. 고급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해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을 높였으며, 운전석과 뒷자리 사이에 전동식 파워 윈도가 설치되어 공간 분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뒷좌석 TV, 냉장고, 에어 벤트 등이 적용되어 있다.


차체 길이가 매우 길고 매우 호화로웠던 탓에 유명인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교황, 유럽권과 아시아권의 지도자들이 애용했으며, 미국에서도 상류층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국내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의전차로 활용했다.

C-Class의 시초

W201 190


W201 190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처음으로 만든 엔트리급 세단이다. 엔진 라인업이 정말 다양한데 가솔린 엔진은 1.8리터, 2.0리터, 2.3리터, 2.5리터, 2.6리터가 있었고, 디젤은 2.0리터, 2.2리터, 2.5리터 세 가지가 있었다.


엔트리급이었기 때문에 차체 크기는 작은 편이다. 전장 4,420mm, 전폭 1,678mm 전고 1,390mm, 휠베이스 2,665mm이었다. W201 190은 56km/h에서 오프셋 충돌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1980년대에는 모터스포츠의 황금기였다. 메르세데스-벤츠도 DTM에 관심을 보였는데 DTM은 500대 이상 양산된 차만 출전할 수 있는 규정이 있었다. 이 규정을 만족하기 위해 190E Evo Ⅱ를 502대 한정 생산했다.


190E Evo Ⅱ는 오버 펜더 바디킷과 스포일러를 장착해 공기저항 계수를 0.29까지 낮췄으며, 실내에서 차고조절이 가능한 액티브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휠은 6스포크 17인치 알루미늄 단조 휠이 장착되었다. 190E Evo Ⅱ는 1991년과 1992년 DTM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AMG도 190을 튜닝해 2.6리터 엔진을 3.2리터로 배기량을 늘린 190E 3.2 AMG를 200대 한정 생산했다.

내구성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

W124 E-Class


1984년에 출시된 W124는 190과 더불어 현대적 자동차 하체 설계 개념이 적용된 첫 번째 자동차다. 뒷바퀴에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최초로 공기저항 계수 0.29를 기록했다.


1993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E-Class라는 차명을 갖게 되었다. 전자식 연료 분사 장치인 모트로닉으로 변경되었으며, 조수석 에어백 추가, 우드 기어봉, 우드 인테리어, 수동식 썬 블라인드가 적용된 마스터피스 트림이 추가되었다.

W124는 내구성이 매우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독일에서 100만 km를 넘은 W124 택시가 꽤 많았으며, 내구성을 극한까지 테스트했는데 침수되어도 시동이 잘 걸리고, 19세기 전장포로 뒷문을 포격했는데도 차체가 틀어지지 않아 문이 제대로 열렸다. 마지막에는 폭약으로 폭파시켰는데 그래도 와이퍼와 전기장치 일부가 작동했다고 한다.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약 만 대가 생산된 500E는 포르쉐와 합작한 모델이다. 326마력을 발휘하는 5.0리터 가솔린 엔진과 4단 변속기가 장착되어 최고 속도 249km/h을 기록해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E-Class로 이름이 재편됨에 따라 E500으로 차명이 바뀌었다. 포르쉐와 메르세데스-벤츠가 합작한 자동차라는 의의가 있기 때문에 클래식카 시장에서 가치가 높은 편이다.

공도를 달리는 궁극의 레이싱카

CLK DTM AMG


CLK DTM AMG는 2001년, 2003년 DTM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CLK DTM을 공도 주행에 맞게 수정된 모델이다. 단 경주용으로 사용되던 엔진을 양산차에 그대로 탑재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SL55에 탑재되던 5.4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개량해 장착했다.


이 엔진은 582마력, 81.5kg.m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했으며, AMG SPEEDSHIFT 5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단 3.9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 320km/h까지 낼 수 있다.

폭발적인 가속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노력은 내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2열 시트를 제거하고, 센터 콘솔과 B 필러, 도어트림에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했다. 앞 좌석은 경주용 시트를 그대로 적용했으며,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되어 있어 코너링에서도 몸을 잘 지탱해준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3개의 토글스위치는 섀시와 변속기 세팅을 조절할 수 있다.


CLK DTM AMG는 전 세계적으로 100대 한정 판매되어 매우 희소성이 높다. 출시 당시 약 3억 5천이었으며 현재는 프리미엄이 붙어 7억 원 이상을 호가한다.

아름다운 비율을 가진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스포츠카인 메르세데스-AMG GT는 롱 노즈 숏 데크 스타일을 가져 아름다운 보디 비율을 가지고 있다. 엔진은 4.0리터 바이터보 엔진이 적용되어 기본형은 476마력, 제로백 4초이며, 고성능인 메르세데스-AMG GT S는 522마력, 제로백 3.8초, 최고 속도 310km/h을 발휘한다.


내부 인테리어도 다른 메르세데스-벤츠처럼 고급스럽게 구성되어 있다. 대시보드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와이드 콕핏 스크린 디지털 계기판은 드라이빙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센터 콘솔 버튼은 V8 엔진을 형상화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상위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T R은 585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3.5초에 불과하다.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공력성능을 높였다. 2016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1,2,3위 모두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파생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를 출시했다. CLS와 동일한 4도어 쿠페 형태로 메르세데스-AMG GT의 성능과 세단의 실용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국내에는 메르세데스-AMG GT43과 메르세데스-AMG GT63 두 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원


메르세데스-AMG 원은 2017년 발표한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하이퍼카로 그동안 축적된 F1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탑재했다.


F1 엔진을 양산형 모델에 그대로 탑재한 몇 없는 자동차 중 하나다. 실제 경기에서 사용한 1.6리터 6기통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해 1,020마력을 발휘한다. 엔진은 뒷바퀴만, 전기 모터는 앞바퀴만 구동하는데 엔진 회전수는 최대 11,000rpm, 전기 모터는 최대 50,000rpm까지 회전해 제로백 2.2초, 최고속력 350km/h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차체는 풀 카본 모노코크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차중량은 1,300kg 정도 된다. 서스펜션은 앞/뒤 모두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으며, 일반 도로 주행과 트랙 주행 모두 만족할 수 있게 세팅했다. 브레이크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제동 성능도 월등하다.


메르세데스-AMG 원은 275대 한정 생산하는데 공개와 동시에 매진이 되었다고 한다. 희소성이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이 차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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