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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고 날 뻔... 출퇴근 때 특히 많이 볼 수 있는 운전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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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출퇴근길 민폐 운전

서울에 사는 A 씨는 어느 날 출근 도중 사고를 당할 뻔했다. 옆 차로에 있던 차가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고 갑작스럽게 자신 앞으로 끼어들어왔기 때문이다. 다행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고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혀를 찼다.


출퇴근 시간에 혼잡한 도로에서 자신이 빨리 가기 위해 남을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운전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가끔 보면 '저런 운전자는 면허를 뺏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러한 민폐 운전 유형은 무엇이 있을까?


출퇴근길에 흔히 볼 수 있는
민폐 운전 유형들

출처국제신문

얌체 운전의 기본

끼어들기


혼잡한 출퇴근길, 특히 진출로는 본선보다 차로 개수가 적기 때문에 교통량이 몰리면 정체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간선도로로 나가는 진출로는 다른 곳보다 차들이 훨씬 더 밀려 길게는 km 단위로 차가 밀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진출로를 통과하는 데만 한세월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진출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운전 유형이 바로 끼어들기다.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는 몇몇 운전자가 진출로 바로 앞에까지 와서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출처보배드림

이는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비매너 운전이다. 오래 기다린 운전자를 한순간에 바보로 만드는 행위이며, 끼어들기를 위해 멈춰있는 동안에는 진출로 옆 차로 통행도 방해하기 때문에 정체를 더욱 심화시킨다. 본선을 운행하는 차는 끼어들고 있는 차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발생할 위험도 있다.


요즘에는 끼어들기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 위주로 경찰이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이 직접 단속하거나 캠코더 녹화 단속 두 가지 유형이 있으며, 경찰이 없을 경우 자신의 차에 있는 블랙박스 영상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여기에 한 번에 차로 2개 이상을 변경하는 일명 가로본능도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 출퇴근 길 너무 복잡한 나머지 제때 차로 변경을 하지 못하다가 좌/우회전을 해야 할 교차로 직전에 와서야 급하게 차로 변경을 하는 유형으로 차로 변경 과정에서 차로 두 개를 막아버리는 민폐 유형이다. 차로 변경은 제때 미리 하자.

출처JTBC

나까지만 좀...

교차로 꼬리물기


출퇴근 시간에는 교차로를 통과하기 위해 신호를 여러 번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다. 신호 한 번의 주기는 대략 3~4분 정도로 3번을 놓치면 10분을 그 교차로에서 낭비하게 되는 것이다.


황색 신호는 정지를 대비하라는 의미로 혼잡한 교차로에서는 진행하지 않고 정지하는 것이 기본인데 신호 기다리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황색 신호에 무리해서 꼬리물기를 시도하는 차를 종종 볼 수 있다.

출처SBS

꼬리물기를 시도해서 적색 등이 켜지기 전에 교차로를 통과하면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적색 신호에도 통과하지 못하고 교차로에 갇혀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때 신호를 받은 다른 쪽 도로의 차로는 꼬리물기를 한 차에 가로막혀 진행을 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교차로는 꼬리물기를 한 차 때문에 엉키게 되고 이것이 계속될 경우 교차로가 아예 마비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한 꼬리물기를 한 차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출처KBS

꼬리물기는 도로교통법 25조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며, 녹색 신호에 진입했지만 통과하지 못하고 적색으로 바뀌었다면 범칙금 4만 원, 신호가 적색으로 바뀌는 중이나 바뀐 직후 꼬리물기를 하는 경우에는 신호위반이 적용되어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요즘에는 교차로에 무인 영상카메라를 설치해 꼬리물기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따라서 교차로 상황이 매우 복잡해서 통과하기 힘들 경우 정지선 안쪽에서 기다리도록 하자.

도로 위의 멀티플레이어

운전 중 휴대폰 조작


도로 정체나 신호 대기로 인해 정지한 상태에서 휴대폰을 보는 사람은 의외로 많은 편이다. 하지만 문제는 앞 차가 출발하는데도 휴대폰 보느랴고 출발하지 않는 운전자가 가끔 있다.


휴대폰을 보는 운전자 때문에 출발이 늦어져 교차로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정말 화가 많이 날 것이다. 운전하는 도중에 한 손으로는 스티어링 휠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휴대폰을 만지며 멀티플레이를 하는 운전자도 있다.

출처한겨레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혈중 알코올농도 0.1%의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60km/h로 운전 중 2초 정도만 스마트폰을 바라봐도 차는 34m를 달린다. 그리고 교통사고 발생률은 20배가 높아진다.


운전 중 휴대폰을 조작 시 범칙금 6만 원,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단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손으로 휴대폰을 잡지 않고도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매년 평균 426명이 사망하거나 다치는 통계가 나왔다. 만약 휴대폰을 써야 할 일이 있다면 잠시 차를 세울 수 있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서 사용하자.


휴대폰 외에도 자동차 내 디스플레이로 영상을 시청하는 행위도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만큼 위험하다. 운전 중 영상 시청 또한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니 운전할 때는 전방과 좌/우 사이드미러, 룸미러를 주시하자.

출처연합뉴스

어차피 다음 교차로에서 만나는데...

무리한 난폭운전


출퇴근길 혼잡한 도로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가기 위해 난폭운전을 하는 사람도 있다. 안전거리 무시, 차 사이 공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바로 끼어들기 등 난폭운전을 통해 다른 사람보다 앞서 나가려고 한다.


이러한 난폭운전은 당장은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겠지만 다음 교차로에서 신호가 걸리면 결국 얌전히 운전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게 된다. 즉 난폭운전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출처SBS

실제로 한 방송에서 난폭운전으로 간 차와 정상적으로 운전한 차와의 소요 시간을 비교하는 실험을 해봤는데 불과 5분 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


고작 5분 정도 빨리 가기 위해서 위험한 운전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5분 먼저 가려다가 50년 먼저 간다는 말이 있는 만큼 난폭운전보다는 5분 먼저 나와 여유롭게 운전하는 습관을 가지자.

출처경남도민일보

교통정체의 주범

차로를 막는 불법주차


안 그래도 심각한 교통정체를 더욱 악화시키는 주범이 있다. 바로 불법주차다. 자동차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주차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여기다가 주차 요금을 아끼기 위해 정해진 주차장이 아닌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다.


도로 가장자리 불법 주차는 차로 하나를 없애는 것과 동일하고 볼 수 있다. 특히 대로변에 있는 은행이나 편의점을 이용하기 위해 '잠깐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차를 도로가에 잠시 세우고 볼일을 보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비록 잠깐이지만 불법 주차된 차를 피해 가기 위해 다른 차들이 불편함을 겪어야 한다.

출처국민일보

또한 아예 대놓고 오랫동안 대로변에 주차하는 차들도 볼 수 있다. 불법 주차는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교차로, 버스정류장, 소화전, 심지어 인도를 침범해 보행자를 차도로 내모는 경우도 있다.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자체가 주차공간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운전자의 시민의식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잠깐이라도 주차할 때는 주차장을 이용하는 습관부터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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