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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 안 쓰는데 운전 중 켜면 무적 된다는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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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하는 비상등

출처보배드림

기술의 발달로 요즘 자동차에는 다양한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장거리 운전을 즐겁게 해줄 멀티미디어 기능, 목적지를 빠르게 찾아갈 수 있는 내비게이션 기능, 스마트폰처럼 전화나 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요즘에는 MBUX와 같은 AI가 적용되어 있어 음성 명령으로 자동차의 각종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그러나 많고 많은 기능 중에서 우리가 생각보다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하나 있다. 바로 비상등이다. 비상등은 말 그대로 비상 상황임을 주변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비상상황 이외에도 생각보다 많은 상황에서 비상등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활용하는 일부 운전자들 때문에 도로가 어지러워지고 있다.


필요 이상으로 비상등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비상등


일반적으로 운전할 때 비상등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비상등의 기본 목적은 교통사고 등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를 주변에 알리기 위함으로 정의되어 있다.


기본 목적 외에도 비상등은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데, 교통정체 등으로 급제동을 하거나 저속 운전을 할 때, 폭우나 안개가 꼈을 때 주변 차들에게 자신을 위치를 알릴 때 사용한다. 그리고 양보를 받아 감사함을 표시하거나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친 경우 미안하다는 뜻으로 사용하는 등 생각보다 방향지시등을 많이 활용한다.

출처경남도민신문

필요 이상으로

사용하는 비상등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비상등을 사용하는 일부 운전자들이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버스가 있다. 승객을 태우기 위해 정차 중에는 비상등을 점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뒤 차에 "승객을 태우고 있으니 주의해라"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차 이외에 차로 변경을 하기 위해 방향지시등이 아닌 비상등을 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비상등을 사용하다 보니 차가 왼쪽으로 움직일지 오른쪽으로 움직일지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여 다른 운전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출처MBC뉴스

스티어링 휠 좌측에 방향지시등 레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비상등을 켜는 이유는 뭘까? 버스기사들은 이 질문에 "버스가 지나가니 주의해라", "주변 운전자에게 버스가 움직인다는 것을 더욱 확실하게 인지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외에도 방향지시등보다 편하다는 이유로 사용하기도 한다. 즉 본래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또한 버스는 운행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를 준수하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교통법규 위반을 저지르기도 한다. 근무 환경이 열악한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통법규 위반을 비상등으로 정당할 수 없는 법이다. 버스뿐만 아니라 택시도 돈을 더 벌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난폭운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처경남일보

비상등을 켜고

불법 주차하는 운전자들


도로 가장자리가 사실상 주차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국내는 불법주차가 매우 심하다. "주차비를 아끼기 위해서", "주차장 가는 게 귀찮다", "잠깐만 서있을 거다"라는 다양한 이유로 많은 운전자들이 지금도 도로에 불법주차를 하고 있다.


불법 주차로 교통질서를 어지럽히고 비상등으로 용서를 구하는 운전자가 많다. 불법 주차를 하는 운전자는 편하겠지만 다른 운전자는 불법 주차된 차를 피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근처 주차장을 이용하자.

출처부산교통문화연수원

비상등 하나면

끼어들기가 용서된다?


앞서 비상등은 본의 아니게 다른 운전자에게 폐를 끼치게 될 때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비상등으로 전할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하지만 이를 넘어 무작정 끼어든 후 비상등을 켜는 운전자가 있다. 이를 보는 다른 운전자는 "미안합니다"가 아닌 "내가 들어갈 테니 너는 비켜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어 오히려 기분이 더 상하게 된다.

출처JTBC

특히 정체가 심한 분기점에서 이러한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많은 차들이 진출하기 위해 기다리지만 이것이 귀찮은 일부 운전자들은 분기점 가까이 와서 빈 공간을 노려 끼어든다. 갑자기 끼어들어 놀란 운전자는 급정거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심하면 잘잘못을 따지다가 주먹이 오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비상등을 켠다고 무리한 끼어들기가 용서되는 것이 아니니 에티켓을 지켜 운전하자. 특히 실선 도로에서 끼어들기는 불법으로 규정돼 벌점 10점, 범칙금 3만 원이 부과된다.

해외에서는 비상등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비상등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해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해외에서는 정말 비상상황이 아니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양보의 의미로 비상등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비상등을 켜고 주/정차를 하면 정말 위급한 상황으로 받아들여 911에 신고 후 도와주러 온다고 한다.


비상등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 에티켓

약은 용도에 맞게 적당량 복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남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기는 등 오히려 독이 된다. 비상등도 마찬가지다.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유용하지만 남용할 경우 오히려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비상등을 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운전 매너다. 나부터 운전 매너를 갖춰 비상등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자. 비상등뿐만 아니다. 방향지시등도 잘 활용하여 성숙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가기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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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오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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