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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자살행위... 모든 운전자들 이것만큼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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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와 교통사고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25톤 화물차를 운전하는 A 씨는 요즘 운전하면서 생긴 큰 고충이 하나 있다. 많은 운전자들이 자신 앞으로 끼어드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급정거까지 해 큰 사고가 날 뻔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옆에 가는 승용차만 봐도 언제 자신 앞으로 끼어들지 몰라 항상 불안한 상태로 운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 화물차의 사고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15년 100,270건에서 2018년 110,618‬건으로 3년 동안 10,348건이 증가했다. 트럭의 과속, 과적, 적재불량 등의 문제도 있지만 앞의 A 씨 사례처럼 화물차 앞으로 끼어들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급정거를 해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도 많다. 화물차와 사고가 발생하면 일반 승용차 간의 사고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피해가 크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났다 하면 대형사고
화물차를 조심하자

출처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캡처

2012년, 고속도로에서 정상적으로 달리고 있던 승용차가 트럭 앞으로 차선 변경하더니 갑자기 차가 휘청대면서 급정거를 했다. 이를 발견한 트럭 운전자가 급제동을 시도했지만 제동거리 부족으로 승용차를 추돌하고 말았다. 승용차가 어떤 이유로 급제동을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승용차 앞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화물차도 정상적으로 주행 중이었다.


하지만 승용차가 차선 변경 후 급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멈추지 못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이유로 화물차 과실이라고 결론 내렸다. 재조사를 요구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민간심의위원회까지 가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캡처

올해 8월, 신호를 받은 승용차들이 교차로를 통과하고 있었다. 그런데 좌회전만 가능한 1차로에서 경차가 직진을 했다. 이 때문에 직진/좌회전이 가능한 2차로에 있던 승용차는 좌회전을 하지 못해 잠시 멈췄고 뒤에 있던 적재물 32톤을 실은 트레일러는 멈추지 못하고 승용차를 추돌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1차로에 있던 경차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으니 1차로 차주가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직진 금지 차로에서 직진했으므로 명백히 '지시 위반'에 해당된다.

출처매일건설신문

화물차가 사고 원인이 되는 경우

과속, 과적, 적재불량


화물차의 과속과 과적, 적재불량은 이미 사회적 문제가 된 지 오래다. 무거운 화물차를 과적으로 운행하면 갑작스러운 교통 변화에 대처하기 힘들다. 특히 주말 고속도로는 정체가 자주 발생하는데 과속으로 운행하면서 안전거리까지 확보하지 않았다면 십중팔구 앞 차를 추돌하게 된다.

출처헤드라인뉴스

과적은 도로를 파손시키는 큰 원인이다. 축 하중이 13톤인 과적 트럭 1대는 승용차 21만 대가 통행하는 것과 같고 축 하중이 15톤인 과적 트럭 1대는 승용차 39만 대의 통행량과 같다고 한다. 과적 트럭으로 인해 도로 균열은 물론 포트홀이 발생하기도 하며 화물차는 브레이크 고장 등 차량 파손을 일으켜 대형 사고를 유발한다.


적재 불량은 운행 도중 적재물이 낙하해 다른 차에 부딪히거나 이를 피하다가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적재 불량으로 고속을 달리게 되면 바람에 의해 적재물이 낙하할 수 있으며 포트홀 등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통과할 때에도 충격으로 인해 낙하할 수 있다.

출처인사이트

승용차가 사고 원인이 되는 경우

끼어들기, 급제동


한편으로는 승용차가 사고를 유발하는 사례도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화물차 앞으로 무리하게 끼어들거나 아예 급제동하는 경우다. 추월이나 본선에서 진출 등을 이유로 화물차 앞으로 끼어드는 사례가 많다. 심지어 아무 이유 없이 화물차 앞에서 급제동을 하기도 한다.


화물차를 상대로 보복운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2016년에는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25톤 덤프트럭을 상대로 보복운전을 하던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실선 구간에서 화물차 앞으로 무리하게 끼어드는 승용차를 보고 주의하라는 의미로 경음기를 울렸는데 이에 화가 난 운전자가 1km를 넘는 거리를 주행하는 동안 연이어 급제동을 하여 덤프트럭의 운행을 방해했다.

2018년, 중국에서는 고속도로 출구를 뒤늦게 발견한 운전자가 무리하게 출구를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운행하던 대형 화물차 2대의 사고를 유발했다. 사고를 유발한 흰색 승용차는 1차로를 달리다가 고속도로 출구를 조금 지나자 돌연 방향을 틀어 출구로 향했다.


이에 2차로를 달리던 카고 트럭이 추돌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틀었지만 반동을 이기지 못하고 전도되었다. 이후 다른 트레일러는 급제동을 하는 과정에서 차체가 V자로 접혔다. 흰색 승용차는 두번째 사고까지 지켜 보고도 그대로 출구를 빠져나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출처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캡처

화물차 앞으로

끼어드는 행위가 위험한 이유


화물차는 기본적으로 공차중량이 매우 무겁다. 중형 트럭인 5톤 트럭도 공차중량이 8톤 가까이 되며 25톤 대형 트럭은 공차중량이 15톤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제동거리가 일반 승용차보다 긴 편이다.


적재물이 아무것도 없을 때 90km/h 일 때 제동거리가 60m 정도 된다고 한다. 트랙터의 경우 본체만 있을 경우 8톤 정도로 비교적 가볍지만 트레일러를 연결하면 최대 70톤 정도까지 중량이 증가하게 된다.

이 때문에 승용차가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끼어들거나 급제동을 할 경우 긴 제동거리 때문에 대처를 하기 힘들다. 옆으로 피하는 것도 무게중심이 높아 전복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다.


특히 짐을 실은 경우 화물차 중량이 더욱 증가해 제동거리가 훨씬 더 길어진다. 여기에 비가 내려 땅이 젖었다면 100m 이상으로 길어지기도 한다. 또한 짐을 실은 상태에서 화물차가 급제동을 할 경우 적재물이 앞으로 쏠려 운전자를 덮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화물차 운전자는 사고가 발생하면 멈추는 것보다는 오히려 밀고 나간다고 한다. 적재물을 잔뜩 실은 화물차 앞으로 끼어드는 행위는 자살행위라고 볼 수 있다.

출처YTN

화물차뿐만 아니라

버스도 주의하자


화물차뿐만 아니라 버스도 주의해야 할 대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화물차보다 중량이 가볍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마을버스로 사용하는 9m 급 대형버스도 10톤에 달하며 고속버스로 사용하는 버스들은 13톤 정도로 화물차만큼 무겁다.


더군다나 버스 안에는 승객이 다수 탑승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2018년, 울산에서 한 승용차가 무리하게 끼어드는 도중 정상적으로 주행하던 버스를 추돌해 2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당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뒤에도 부딪친 줄 몰랐다고 진술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출처한국일보

대형차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


화물차와 버스 등 대형차와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와 물적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승용차 운전자들은 항상 조심하면서 운전해야 한다. 대형차와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가장 먼저 운전하면서 수시로 주변을 확인하자. 특히 차선을 변경할 때는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 있는 대형차의 위치를 파악한 후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한 다음 진입하자.


두 번째는 룸미러를 잘 활용하자. 많은 운전자가 의외로 룸미러를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전방은 운전하면서 항상 보고 있고 측면은 아웃사이드 미러를 보거나 필요하면 고개를 살짝 돌려서라도 볼 수 있지만 후방은 룸미러 외에는 볼 수 있는 수단이 없다. 룸미러를 통해 후방 교통상황을 수시로 체크해 뒤에서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차에 대비하자.

출처연합뉴스

세 번째는 길을 잘못 들었다면 돌아가자, 길을 잘못 들었다는 사실 때문에 당황하여 급정거를 하는 운전자가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뒤 차 운전자는 앞차가 급정거를 할 거라는 사실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속도를 거의 줄이지 못한 채로 추돌을 하게 된다. 만약 길을 잘못 들었다면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돌아가자.


마지막으로 화물차 주변을 지날 때 경적을 울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화물차나 버스는 승용차에 비해 사각지대가 매우 넓어 옆에 다른 차를 보지 못하고 차선 변경을 할 수 있다. 경음기를 통해 자신이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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