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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이 모르죠" 내 차에도 있는데 몰라서 안 쓰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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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자동차 기능들

자동차의 기능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많아지고 있다. 초기에는 단순히 목적지로 이동만 가능했지만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하기 위해 여러 가지 옵션을 추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요즘 생산되고 있는 자동차는 기본 수십 가지에서 최대 수백 가지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기능이 너무 많은 나머지 운전자가 잊어버리거나 잘 몰라서 쓰지 않는 옵션들이 생각보다 많다. 트렁크에 갇힌 경우에는 내부에 설치된 레버를 이용해 트렁크를 열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외에도 내 차에 숨은 기능들을 7가지만 모아서 정리해봤다. 


내 차에도 있는데
잘 몰라서 안 쓰는 기능 7가지

출처조선일보

계기판 주유구 위치


자신의 차를 타고 다니다가 사정이 생겨 렌터카, 가족 차를 빌려 타거나 다른 차로 교체를 할 경우 간혹 발생되는 상황으로 주유소에 반대로 들어간 경험이 한 번쯤 있었을 것이다.


자동차 계기판의 연료계를 잘 보면 주유기 마크 왼쪽 혹은 오른쪽에 삼각형이 하나 있다. 이것은 자신의 차의 주유구 위치를 표시하는 것으로 주유구 위치를 헷갈리지 말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표시가 너무 작은 나머지 모르는 운전자가 많다.

출처GS칼택스

주유구 위치는 나라의 통행 방식에 따라 다르다. 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가 보행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머플러를 최대한 멀리 둔다. 반대로 배기구에서 발생하는 열은 매우 높기 때문에 주유 중 발생하는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기구와 반대 방향에 주유구를 배치한다. 즉 우측통행하는 나라에서는 배기구가 왼쪽에 있으며 좌측통행하는 나라는 이와 반대로 되어 있다.


그렇다면 국내에는 우측통행을 실시하는데 대부분 주유구가 좌측에 있다. 이는 국산차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대/기아자동차가 일본 차를 바탕으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대부분 자체 개발하지만 일본의 영향을 받았던 탓인지 주유구 위치는 여전히 왼쪽에 있는 경우가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독일이 우측통행을 하기 때문에 주유구가 우측에 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러한 의미가 거의 없다. 요즘 주유소는 호스 길이가 매우 길기 때문에 반대로 진입해도 호스를 끌어와 주유를 할 수 있다.

시프트 락 릴리즈


시프트 락 릴리즈는 주로 이중주차를 실시할 때 사용한다. 수동변속기의 경우 기어를 푼 상태에서 주차 브레이크만 해제하면 되지만 자동변속기의 경우 시동을 꺼진 상태에서는 기어 변속이 불가능하다. 이때 브레이크를 밟고 시프트 락 릴리즈 버튼을 누르면 기어 잠김이 풀리면서 중립 기어로 이동할 수 있다.


시프트 락 버튼은 대부분 기어봉 주변에 네모 형태의 버튼으로 되어 있다. 옛날에 생산된 차들은 눌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납작한 물체를 이용해 뚜껑을 연 후 안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된다. 스마트키가 적용된 자동차도 동일한 방법으로 중립 주차가 가능하다.

출처삼성화재

원래 시프트 락 릴리즈의 기능은 위급 상항에서 견인이나 자동차 정비를 위해 필요한 기능이라고 한다. 독일이나 미국의 경우 국내와 달리 영토가 넓기 때문에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거의 없다. 또한 중립 주차로 인해 밀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프트 락 릴리즈 기능을 변속기 내 깊숙히 적용되어 있어 운전자가 직접 조작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국내는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중주차를 하게 된다면 시프트 락 릴리즈 기능을 통해 반드시 중립으로 변속 후 주차브레이크를 푸는 것이 좋다. 이 기능이 없는 수입차의 경우 이중주차를 자제하되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중립 주차를 할 수 없다는 사실과 함께 전화번호를 남기는 것이 좋다. 다만 다른 차주에게 전화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차 위치 근거리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계기판 조명 밝기 조절


의외로 계기판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사람마다 느끼는 밝기의 정도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밝기만 있을 경우 너무 눈부시거나 너무 어둡다고 느껴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자동차에는 계기판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핸들 왼쪽 아래에 보면 버튼 혹은 스위치 형태로 적용되어 있으며 만약 없다면 계기판 트립 컴퓨터 안의 설정을 확인해 보면 있다.

원격 시동 시스템


자동차는 부품이 원활히 움직이기 위해 출발 전 예열이 필요하다. 본격적인 운동 전 준비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가솔린 터보 혹은 디젤엔진은 예열의 중요성이 다른 차에 비해 높다. 이를 위해 일부 자동차에는 원격 시동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리모컨으로부터 시동 신호를 수신 받으면 엔진에 설치된 장치가 시동 모터를 작동시켜 시동을 걸게 된다. 전자식 엔진이 보편화된 지금은 1~2분만 예열해도 충분하다.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차에 탑승해 바로 출발하면 된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발달함에 따라 스마트키 기능을 휴대폰에 적용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서비스가 있으며 스마트키 대신 앱을 이용해 원격으로 시동을 걸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시동만 거는 기능에서 한 단계 발전해 요즘은 실내 온도 조절이나 미리 저장해둔 시트 포지션을 불러오는 기능, 목적지를 자동차 내비게이션으로 전송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운전하기 편한 환경을 미리 조성해 준다. 

크루즈 컨트롤


크루즈 컨트롤은 운전자가 설정한 대로 속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옛날에는 고급 옵션이었지만 기술의 언뜻 보면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다.


하지만 국내는 커브가 많고 정체가 심하며 고속도로나 고속화 도로 등을 제외하면 신호등이 많은 환경이다. 이 때문에 크루즈 컨트롤을 작동하더라도 금방 속도를 줄이거나 정지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루즈 컨트롤을 발전시키고 있다. 그 결과 단순히 속도 유지만 하는 것이 아닌 앞차와의 거리를 인식해 속도를 제어하고 정지와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로 진화했다. 또한 차로 유지 시스템을 통해 핸들을 자동으로 제어해 준다.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는 주행과 관련된 기술을 디스트로닉 플러스와 스티어링 어시스트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적용했다. 이 기능을 활성화시켜 반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선루프

선루프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옵션이지만 잘 쓰지 않게 되는 대표적인 옵션이다. 잘 쓰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존재 자체를 잊는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선루프와 버튼이 천장에 있어 고개를 올려보지 않으면 시야에서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이외에도 국내의 계절적 환경으로 인해 선루프를 잘 쓰지 않는다고 한다. 봄에는 꽃샘추위와 꽃가루, 황사가 많이 날리고 여름에는 에어컨을 켠다. 가을에는 더웠던 날씨가 점차 풀리지만 그 기간이 매우 짧으며 겨울은 당연하지만 추워서 선루프를 잘 열지 않는다.

쓸 일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선루프를 애물단지로 여기고 있지만 잘 활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환기를 시킬 때 창문만 여는 것보다 선루프를 함께 열면 효과가 훨씬 좋아진다. 특히 고속 주행 시 창문을 열면 강한 바람과 소음으로 인해 운행에 방해가 되지만 선루프를 열 경우 은은하게 바람이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선루프의 유리는 단열 효과와 복사열 덕분에 겨울철 실내를 더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비닐하우스나 온실 내부는 겨울에도 따뜻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방향지시등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나타나는 법, 방향지시등은 운전할 때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옵션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경차부터 수십억 하는 하이퍼카까지 모든 자동차에 포함되어 있다.


전조등이나 와이퍼 위치, 심지어 비상등 위치도 브랜드 혹은 차마다 위치가 제각각이지만 방향지시등만큼은 공통적으로 핸들 왼쪽에 레버 형태로 위치해 있다. 작동 방법도 모두 같아서 위로 올리면 우측 방향지시등이 켜지고 아래쪽으로 내리면 좌측 방향지시등을 점등하게 된다.

방향지시등은 자신이 가고 싶은 방향을 주변의 다른 차에 알려줄 때 사용한다. 차선 변경이나 좌/우회전, 본선에서 빠져나가거나 합류할 때도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여 다른 차들이 이를 보고 대비를 할 수 있다.


요즘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운전하는 차들이 매우 많다.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으면 운전자가 이를 대비하지 못하여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지게 되며 안전운전의무 위반으로 인해 과실비율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화를 참지 못한 다른 운전자가 보복운전 등 다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방향지시등을 켜고 운전하는 습관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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