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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다들 하시죠? 국내 매너 주차 사례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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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많아짐에 따라
주차 문제도 점점 증가

출처instagram 'lee_chi_hyeoung'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등록 대수가 2,320만 대를 넘었다고 한다. 국민 2명당 1대 꼴로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주차 공간이 부족해져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심지어 비매너 주차를 하는 사람들까지 있어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따라서 주차 문제로 인해 이웃 간의 다툼이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올해 7월에는 문콕을 피하고자 상습적으로 2칸 주차를 하던 차주와 이를 저지하려는 이웃 간 갈등이 커지면서 법적 대응을 논하는 상황에 직면한 사례가 있다. 점점 심각해지는 주차 문제, 이번 포스트에서는 주차 문제에 대해서 다뤄보자.


점점 심각해지는
비매너 주차

출처SBS 뉴스

작년 8월 일명 '캠리 불법주차 사건'이 많은 화제가 되었다. 아파트 주차 스티커가 없어 외부 차량으로 착각한 아파트 경비원이 주차 위반 딱지를 전면 유리에 부착하자 격분한 차주가 주차장 출입구를 막아버린 사건이었다.


이 때문에 다른 입주민이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고 차를 옮겨달라는 연락을 여러 번 취했으나 전화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아파트 주민들이 힘을 모아 차를 인도로 밀고, 차량용 자물쇠를 걸어 못 움직이게 했다. 결국 일이 커진 차주는 부담을 느끼고 차를 팔았다고 한다.

출처조선일보

최근에는 연예인 매니저가 집 앞에서 타고 내리기 쉽게 불법주차를 하여 물의를 빛은 적이 있다. 주민들은 이 때문에 사고 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며 주민센터에 항의했다. 결국 해당 매니저는 사과글을 올렸다.


이처럼 단순히 옆 차에만 피해를 주는 사례가 아닌 주민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비매너 주차 사례가 늘고 있다.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비매너 주차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출처지디넷코리아

최근 전기차가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아파트나 상가, 공공기관 등에 전기차 충전소가 많이 생겼다. 하지만 전기차 충전 구역에서 비매너 주차 사례가 늘고 있다. 충전이 끝난 전기차가 계속 주차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차 충전소를 차지하여 전기차 오너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다행히 올해 3월부터 전기차 충전소에 내연기관 자동차가 주차하거나, 충전기를 꼽은 채 장시간 방치하는 전기차에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는 법안이 시행되면서 이러한 불편은 많이 줄었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 충전소는 비워 두자.

다음은 해외의 사례를 보자. '주차계의 나비효과'라는 글로 올라온 이 사진은 매너 주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 차량이 주차 선을 벗어나 비스듬하게 차를 주차하자 그 옆 차들도 비스듬하게 주차했다. 이후 점차 대각선의 기울기가 가파르게 변하고 있다. 나 혼자 편하자고 비스듬히 주차를 한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선례를 남겨 주차 공간을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우리나라의 불법주차 과태료는 승용차 4만 원, 승합차 5만 원이며, 어린이 보호 구역에 불법주차를 할 경우 승용차 8만 원, 승합차 9만 원이다. 주차 위반에 따른 처벌이 약해 불법주차나 비매너 주차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특히 차단기가 있는 아파트 내에서는 장애인 주차구역이나 전기차 충전 구역에 무단 주차하는 것이 아니면 처벌하는 사례가 거의 없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매너 주차 생활화하는
모범 운전자들도 많다.

출처보배드림

비매너 주차로 인해 문제가 심각한 편이지만 매너 주차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포드 익스플로러를 운전하는 한 오너는 항상 차를 기둥 가까이 주차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차가 너무 커 정상적으로 주차해도 옆 차가 문을 못 열거나 문콕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아파트 주차장에 가보면 포드 익스플로러와 같은 대형 SUV나 세단들은 대부분 기둥 옆에 가까이 주차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형 SUV가 정중앙에 주차할 경우 옆 차의 종류에 따라 문을 열 수도 있고 열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기둥에 최대한 가까이 주차하여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다른 차가 주차하기 쉽게 내릴 수 있게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출처인사이트

다른 사례를 보자. 2016년 5월, 주차공간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이중주차를 하게 된 어느 한 차주의 센스 있는 행동이 화제가 되었다. 사정상 주차를 다시 할 수 없었던 차주가 불가피하게 이중주차를 한 후 편지와 함께 차를 밀 때 손이 더러워지면 사용하라고 물티슈를 남겨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소한 것이지만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하였다.


모 동호회 사이트에서는 자체적으로 주차 잘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많이 이슈가 된 잘못된 주차 문화의 인식 확립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기 위해 많은 동호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인증샷을 올리며 참여했다. 이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 모습이라고 칭찬하였다.


매너 주차
이렇게 하면 됩니다

출처인벤

주차 경계선 지키기

기둥에 최대한 붙여서 주차하자


주차 경계선 지키기는 매너 주차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의외로 베테랑 운전자들도 주차 경계선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주차 경계선을 지키지 않으면 옆에 다른 차가 탑승하거나 하차하기 불편하며 문콕 위험이 증가한다.


날이 갈수록 차는 더 커지고 있지만 주차공간은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따라서 요즘 나오는 대형 세단이나 SUV, 등은 정상적으로 주차를 해도 크기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기둥 가까이에 주차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둥에 붙여 주차하면 문콕 위험이 줄어들고, 다른 운전자가 옆에 주차할 때 부담감이 훨씬 덜하다.

사이드 미러 접기


주차장에서 차 사이를 지나갈 때 사이드미러에 걸려서 다른 곳으로 돌아간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대부분 차 문을 잠그면 자동으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만 일부 하위 트림이나 옛날 차들은 버튼을 누르거나 손으로 직접 접어야 한다.


사이드미러 크기는 의외로 큰 편이니 주차 후 항상 사이드미러를 접는 습관을 길러 접촉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행자가 원활히 지나갈 수 있게 배려를 하자.

출처금호타이어

언덕 주차

이중 주차


만약 언덕에 주차하게 될 경우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리고, 고임목을 바퀴에 설치하자. 자동변속기인 경우에는 기어를 P에 두고 수동변속기인 경우 오르막에서는 1단, 내리막에서는 후진 기어를 넣는 것이 좋다. 또한 혹시 모를 미끄러짐에 대비하여 핸들을 벽 쪽으로 돌려놓는 것이 좋다.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이중주차를 하게 된다면 3가지를 꼭 기억하자. 첫 번째,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자. 두 번째, 기어를 중립으로 두자. 세 번째, 바퀴 방향을 일자로 잘 정렬하자. 이 3가지를 잘 지켜야 나중에 안쪽에 주차한 사람이 차를 밀고 빠져나갈 수 있다.

전면 주차하기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가보면 전면 주차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이는 매연으로 인해 저층 주민들과 화단 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된다면 꼭 전면 주차를 하자.


타인을 배려하는
매너 주차

많은 운전자들이 기본적인 주차 매너를 알고, 지켜 준다면 서로 간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매년 늘어가는 차량의 대수, 주차 전쟁에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안전하고 매너 있는 주차가 필요하다.


또한 비매너 주차에 대한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 장애인 주차구역을 제외하면 과태료 10만 원 이하라 많은 사람들이 "과태료 내고 말지."라는 의식이 강하게 박혀 있다. 따라서 처벌 수위를 강화하여 얌체주차를 근절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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