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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긴 하네, 발표 때마다 놀라게 만든 포르쉐의 발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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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많은 사람들의 드림카


당신은 '포르쉐'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가? 슈퍼카, 드림카, 스포츠카 정도가 연상된다면 포르쉐를 알고 있는 사람일 것이고 여기에 911이나 718 등 포르쉐 종류가 생각난다면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RR 또는 미드십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면 포르쉐 환자일 가능성이 크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드림카로 자리 잡아온 포르쉐는 항상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가장 빠르고 영민한 차를 만들어왔다. 포르쉐를 대표하는 911뿐만 아니라 718 박스터, 918 스파이더, 파나메라와 카이엔 어떤 포르쉐를 보더라도 그 분야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차량들이다.


성공적인 페이스리프트

포르쉐 718 박스터


3.5세대 박스터로 불리는 718 박스터는 981박스터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다. 넘버가 바뀌었지만 981 뼈대를 그대로 사용하여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로 불린다. 718 박스터는 파워 트레인이 모두 바뀌었으며 풀체인지급 변화를 거치며 더욱더 강력해지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화하는데 성공했다.


기본형 718 박스터는 무거운 6기통 엔진이 아닌 4기통 2,0리터 터보 엔진을 적용하면서 300마력에 가까운 출력을 뿜어내며 박스터 S는 2.5리터 터보 엔진을 적용하여 350마력을 발휘한다. 911처럼 RR이 아닌 미드십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전 재미로는 오히려 911을 뛰어넘는다는 평가도 있다.

2018년에는 고성능 버전 GTS도 출시가 되었다. 365마력으로 출력이 상승하여 제로백이 4.1초로 줄었으며 더욱더 공격적인 스타일과 주행 패키지로 무장하였다. 박스터는 오픈 에어링까지 가능한 컨버터블 모델이기 때문에 특유의 매력이 있다.


카레라 GT의 후속작

전설의 포르쉐 918 스파이더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포르쉐의 전설 카레라 GT의 후속 모델로 포르쉐 첫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였다.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양산 모델이 공개되었으며 출시되자마자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갈아치우고 하이퍼카 정상에 올라섰다.


페라리 라페라리, 맥라렌 P1과 꾸준하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으나 서킷에선 코너에 강한 포르쉐 918이 항상 라이벌들을 앞섰다. V8 4.6리터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기모터 조합으로 이루어진 918 스파이더는 합산 출력 887마력, 130.05kg.m 토크를 자랑한다.

그 덕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는 2.5초면 충분하며 918 스파이더는 2015년 918번째 차량이 생산되면서 단종되었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출시 당시 6분 57초를 기록하며 당시 기록으로 양산차 1위에 당당히 등극하였던 화려한 전적이 있다.


911

포르쉐를 대표하는

찬란한 역사의 주인공


그래도 포르쉐 하면 911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밖에 없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간판 모델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포르쉐를 있게 해준 모델이며 가장 고성능 모델은 항상 911을 통해 선보여온 포르쉐였다. 현재 양산차량 중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이 가장 빠른 차량이 바로 911 GT2 RS다.


코드네임 991 GT2 RS는 991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출시가 된 차량으로 숱한 라이벌들과의 경쟁 속에서 뉘르부르크링 제왕 자리를 지켰다. 918 스파이더로 세상을 놀래킨 포르쉐는 2017년 9월, 뉘르부르크링 노르슐라이페에서 6분 47초 25를 기록하며 6분 57초를 기록한 918 스파이더를 약 10초 앞서면서 또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포르쉐 911의 가장 강력한 버전인 GT2 RS는 항상 하나의 목표로 개발된다. '세상 어떤 슈퍼카보다도 빠를 것'이다. 이는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이 모든 것을 증명하였다. 포르쉐가 대기록을 세운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 SVJ를 통해 6분 44초 97을 기록하였으나 포르쉐는 바로 판 뒤집기에 성공하였다. 2018년 10월 포르쉐는 만타이레이싱과 같이 조율한 GT2 RS MR을 가지고 6분 40초로 랩타임을 갈아치운 것이다.  


또한번의 진화

신형 포르쉐 911 992


2019년 포르쉐 911은 또한번 진화했다. 8세대 코드네임 992를 부여받은 신형 911은 6기통 수평대향 박서엔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카레라, 카레라 S의 출력을 각각 400,450마력으로 세팅하였다. 또한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8단이 사용되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전작보다 더 빨라진 3.5초, 3.4초를 기록한다. 

놀라운 사실은 포르쉐는 항상 메이커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성능보다 실측 결과가 더 빠르다는 점이다. 전작 991 카레라 4S 모델도 제조사의 공식 제로백은 3.8초였지만 실측 결과 3.4초로 0.4초나 빠르게 나왔다. 따라서 신형 911은 런치 컨트롤 사용 시 3초 초반 또는 2초대 제로백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RR 레이아웃은 그대로

내실을 다진 신형 911


신형 911역시 뒤 엔진 후륜구동 RR 레이아웃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이는 911의 전통으로 내려오는 아이덴티티이기 때문에 세대가 변해도 계속 유지될 것이다. 포르쉐 신형 911은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카레라와 카레라 S 모델이 먼저 출시가 된다. 이후엔 911에도 하이브리드가 추가될 예정이며 터보와 터보 S 모델은 또 한 번 세상을 뒤흔드는 고성능 차량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전작과 큰 차이를 보이는

실내 인테리어


신형 911 992는 외관보단 실내에서 전작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 파나메라를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인 신형 포르쉐 인테리어 레이아웃을 911에도 적용하면서 훨씬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포르쉐는 만인의 드림카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외계인을 고문하여 만들어낸 기술력이라는 유머가 생길 정도로 치밀하고 완벽한 성능을 보여주는 결과물을 만들어낸 포르쉐 공장에선 오늘도 신차들이 만들어진다. 포르쉐는 오늘도 내일도 더 발전할 것이다. 뉘르부르크링 양산차 최고 기록,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아름다운 스타일링은 포르쉐이기 때문에 제공할 수 있는 것들이라 할 수 있겠다.


김재한 저널리스트(아우토슈타트 객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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