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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빠른 차 나와" 제로백으로 따져본 가장 빠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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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집착하는
자동차의 제로백

자동차 성능을 평가하는 척도는 여러 가지다. 서킷 랩타임이 될 수도 있고 차량의 전반적인 밸런스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재는 제로백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


마일 단위를 쓰는 북미나 다른 해외에선 0-60Mile로 표기하는 곳도 있는데 사실 제로 백 싸움은 자동차 성능을 평가한다기보다는 각 슈퍼카 브랜드들 간의 자존심 싸움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다. 오늘은 단순히 제로백으로만 살펴본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 순위를 알아보자.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차량이나 콘셉트카들은 제외하였다. 마이너한 차를 제외하고 누구나 알법한 차량들중 어떤 차량이 가장 빠를지 살펴보자.


하이퍼카 부분

5위 맥라렌 P1 (2.6초)


성능이 정평 난 것으로 알려진 하이퍼카 맥라렌 P1이 5위에 올랐다. 2.6초가 5위라고 하니 요즘 자동차 성능이 얼마나 어마 무시한 지 체감이 된다. 맥라렌 P1은 V8 3.8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파워 트레인을 가지고 있어 합산 최대출력 916마력과 91.8kg.m의 최대토크를 가지고 있다. 이런 차가 5위라니 상위 순위 차량들은 얼마나 빠르다는 것인가.


4위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츠 (2.5초)


수치상으로 단 0.1초가 차이 나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츠가 4위에 올랐다. 사실 2초대 영역 슈퍼카는 상당히 많아졌는데 모두 0.1초 차이로 순위가 엇갈리고 있다. W16 쿼드 터보 8.0리터 엔진을 장착한 베이론 슈퍼 스포츠는 1200마력과 153kg.m이라는 상상이상의 힘을 뿜어낸다. 2011년에 나온 차량이 아직도 5위권이라니 베이론이 얼마나 대단한 기록을 세웠는지 실감이 되는 순간이다.


3위 부가티 시론 (2.5초)


사실 부가티 시론은 베이론과 공동 순위인 2.5초다. 베이론과 같은 W16 쿼드 터보 8.0리터 엔진을 개량하여 장착한 시론은 1500마력과 163kg.m라는 더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 다만 고속 영역에서의 기록 단축이 이루어졌고 타이어의 한계상 2.5초라는 제로백을 깨지는 못한 모습이다.


2위 페라리 라페라리 (2.4초)


페라리 창립 70주년 기념 모델인 라페라리가 영광의 2위에 올랐다. 3위보다 0.1초 빠른 2.4초라는 제로백을 가진 라페라리는 2014년에 공개되어 지금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로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라페라리는 V12 6.3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 완성되어 총 963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합산 최대토크는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2.4초라는 제로백을 보면 최소 100은 넘을 것으로 보인다.


1위 포르쉐 918 스파이더 (2.2초)


'외계인을 고문해서 차를 만든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슈퍼카들을 만들어내는 포르쉐가 1위를 차지하였다. 2015년에 등장한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2.2초라는 무서운 제로백을 가지고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였다. 918 스파이더는 V8 4.8리터 엔진을 장착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887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130.5kg.m를 발휘한다. 역시 포르쉐의 성능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슈퍼카 부분

3위 아우디 R8 V10 플러스 (2.6초)


영화 아이언맨의 애마로 나와 유명해진 R8의 최신형 모델 V10 플러스가 3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V10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해 610마력과 57.1kg.m 토크를 발휘한다. 사실 이제 R8은 신선한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모델 풀체인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아직도 건재한 달리기 성능을 자랑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겠다.


2위 맥라렌 720S (2.5초)


요즘은 일반 슈퍼카들도 2초대 제로백을 보여주는 시대다. 맥라렌은 감성적인 부분에서는 타 슈퍼카 브랜드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성능 하나만큼은 전혀 뒤지지 않는 훌륭한 머신들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다. 720S는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720마력과 78.5kg.m 토크를 발휘한다. 앞선 하이퍼카들보다는 출력과 토크가 모두 떨어지지만 2.5초라는 제로백을 만들어 냈으니 역시 맥라렌의 기술력은 인정할만하다.


1위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2.3초)


누가 람보르기니는 달리기 실력이 뒤떨어진다고 했던가. 그것은 옛날 말이다. 요즘 출시되는 람보르기니들은 아주 화끈한 달리기 성능을 자랑한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2.3초의 제로백으로 슈퍼카 부분 1등을 차지했다. 퍼포만테는 서킷에서 달리기 실력 역시 발군인 것으로 유명하다. V10 5.2리터 엔진을 장착하여 640마력과 61.2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앞선 차량들과 비교하면 그렇게 화끈한?! 파워가 아님에도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모습이다. 


번외 편

전기차 테슬라의 반란 P100D (2.28초)


슈퍼카 하이퍼카를 살펴보았으니 번외 편으로 다른 차들도 살펴보자. 전기차 테슬라 P100D는 2.28초라는 무서운 제로백을 가지고 있다. 다이내믹한 운동성능을 갖추고 있는 차량은 아니지만 단거리 달리기 실력은 이 세상 어떤 차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내연기관 차량들을 가뿐하게 제치고 전기차 파워를 제대로 보여준 차량이라 할 수 있겠다.


닷지 챌린저 SRT 데몬 (2.3초)


전 세계 후륜구동 차량 중 가장 빠른 제로백을 자랑하는 차는 바로 닷지 챌린저 SRT 데몬이다. 2.3초는 어떤 슈퍼카나 하이퍼카와 비교해 보아도 전혀 꿀리지 않는 어마 무시한 제로백이라고 할 수 있겠다. SRT 데몬은 국내에도 직수입되어 등록된 차량이 있다. SRT 데몬은 V8 6.2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하여 852마력과 106.6kg.m 토크를 자랑한다.


일본의 자존심 닛산 GT-R 니스모 (2.7초)


시장에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닛산 GT-R의 끝판왕 버전인 GT-R 니스모는 2.7초를 기록했다. V6 3.8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니스 모는 600마력과 66.5kg.m이라는 앞선 차량들과 비교하면 소소한?! 힘을 자랑한다. 2007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어 수많은 슈퍼카들을 성능으로 제압하고 다닌 GT-R 후속 모델이 출시되면 또다시 세상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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