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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 있어도 머리 아파.. 차량 안 공기는 미세먼지로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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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도 힘든 수준의
심각한 미세먼지

출처중앙일보

출처KBS뉴스

요즘 대한민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단순하게 미세먼지가 많으니 외출을 자제하고 주의를 하면 좋다 수준이 아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각해진 수준이다.


미세먼지는 나의 건강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이들에게 문제이다. 그래서 요즘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기능성 마스크들을 많이 찾고 있으며 미세먼지 주의보가 하루가 멀다하고 발령되는 서울 길거리에서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는 당장 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지금 당장은 우리 스스로 미세먼지 속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외출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실내활동을 권장하는 해결방안 밖에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하면 그래도 먼지를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고 하지만 자동차나 택시에 탑승하게 되면 대부분의 승객은 택시안은 실내이기 때문에 안심하며 마스크를 벗는다. 그런데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자동차의 실내공기는 오히려 대기보다도 나쁘다는 것을 아는가? 


차안에 있는데

머리가 띵하고 어지럽다


가끔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차량의 실내에 있으면 머리가 띵하거나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할 때가 있다. 이는 실내 환기가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에어컨을 내기 모드로만 운행할 시 밀폐된 차량 실내 공간의 특성상 이산화탄소 농도가 금방 3천ppm 수준까지 올라가며, 동승자가 있거나 4인가족이 탑승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4천대 이상으로도 금방 넘어가게 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대기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400ppm이며 2000ppm이 넘어가면 탑승객들은 졸음이 오기 시작한다. 

또한 대부분의 자동차 오너는 매 주마다 자동차 실내를 청소할 수가 없다. 1년 또는 차량을 출고한 뒤 실내청소를 한번도 하지 않은 차량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차량의 외부가 더러워지면 금방 눈에 띄게 되지만 실내에 미세하게 쌓이는 먼지들은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 않으므로 실내 크리닝에는 대부분 인색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게 실내 크리닝을 하지않고 실내에 점점 쌓여가는 먼지는 차량 내 공기를 오히려 외부 보다도 더 나쁜 수준으로 만들게 된다. 실내공간 이라고 무조건 안전한 것이 아닌 것이다. 차량 실내에서도 미세먼지 수준의 건강을 악화하는 공기를 맛보기 싫다면 당장 이것을 실천해보자. 


차량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방법

가끔씩 에어컨을 틀자


추운 한겨울에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날씨가 조금 풀리고 난 봄가을에는 자동차의 에에컨을 가끔씩 가동하도록 하자. 미국의 한 전문기관은 차량 실내에서 에어컨을 켜두는 것 만으로도 실내의 공기 오염지수를 30%나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에어컨은 외부 공기를 들여오면서 필터쪽에서 오염물질들이 걸러지기 때문에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는 원리이다.

물론 이 조건이 만족되려면 같이 진행해야하는 것이 있다. 기본적으로 자동차의 실내공기는 차량 내부가 깔끔하지 않다면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쾌적한 실내공간을 만들 수 없다. 내차의 에어컨 송풍구를 살펴보자.


아마 대부분의 차량이 송풍구에 먼지가 뿌옇게 앉아있을 것이다. 먼지가 앉은 송풍구부터 깨끗하게 닦아내주자. 그리고 가끔씩 에어컨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에어컨 탈취재를 사용하여 곰팡이를 없애주는 것이 좋다. 

귀찮더라도 외기순환과

내기순환을 반복하자


장시간동안 내기모드로만 운전을 하게 되면 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급격히 올라가게 되고 이는 졸음운전을 유발한다. 운전을 하면서 환기는 필수이다. 가장 효과적인 환기 방법은 주행중 잠깐 창문을 열어 실내공기를 환기하는 방법이다.


30초 정도만 짧게 열어 놓아도 자동차의 실내공기는 생각보다 금방 순환된다. 다만 외부공기가 너무 좋지않은 요즘 상황에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외기순환과 내기순환을 적절하게 반복하면서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기 순환을 한다고 외부의 좋지 않은 공기가 그대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에어컨 필터를 거쳐서 실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전환을 자주 하도록 하자.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내기순환과 외기순환을 반복하려면 공기를 제대로 정화해주는 에어컨 필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내 차의 에어컨필터를 가장 마지막에 교환한 것이 언제인지 체크해 보자. 평균적으로 6개월이 지난 필터라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먼지를 제대로 걸러주는 에어컨 필터의 역할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자동차의 소모품 교환에 인색한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일반적인 자동차는 엔진오일과 기타 소모품들만 교환주기에 맞추어 정확하게 갈아준다면 큰 결함이나 사고가 아니라면 대부분 후일에 크게 고장이 날 일이 없다. 에어컨필터와 함께 에어필터, 오일필터 역시 상태를 체크하여 같이 교환해 주면 좋다.

효과에 대해선 평가가 갈리지만

있으면 좋은 공기청정기


차량의 실내 공기청정기는 효과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기본적으로 자동차에 탑재된 에어컨 필터의 수준에서 실내공기 정화가 가능하므로 필요가 없다는 의견과 공기청정기로 확실히 쾌적한 실내공기를 느낄 수 있다는 두가지 의견이 존재한다.


물론 추가적으로 공기를 정화해주는 청정기가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필자의 의견은 공기청정기를 살 돈으로 에어필터를 더 자주 교환해주고 실내 크리닝 세차를 한번 해주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주기적으로

실내크리닝을 해주기


역시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실내가 청결한 것이다. 일반적인 먼지는 오너가 직접 정성을 들여 닦아내는 수준으로 마무리가 가능하지만 실내에 장기간 축적되어있는 곰팡이나 각종 오염물질들은 일반적인 세차로는 제거할 수가 없다.


자주 할순 없겠지만 1년에 한번이라도 스팀세차로 실내 크리닝을 해 주면 좋다. 깔끔해진 실내와 함께 깨끗한 에어컨 필터가 준비되었다면 당신은 외기순환과 내기순환 버튼의 적절한 사용으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보다 더 원론적인 해결방법은 미세먼지 자체가 없어져 깨끗한 대기가 형성되어 모든 운전자들이 시원하게 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으로는 불가능 하므로 쾌적한 내차의 실내공기를 위해 지금 당장 필터를 점검해보고 실내청소를 한지 오래 되었다면 실내 스팀크리닝을 한번 하도록 하자. 미세먼지를 피할 방법을 찾아다녀야 한다니 안타까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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