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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에 항상 나오는 '사고다발구간'은 누가 정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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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에서 자주 듣는
'사고다발구간' 안내

내비게이션은 항상 빠른 길을 찾는 소비자의 성향에 맞게 발전해왔다. 국내 내비게이션은 타국가의 내비게이션보다 정교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단순히 길을 안내하는 그 이상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정보에는 '교통사고 다발 구간'이 자주 등장하는데, 사고다발구간은 고속도로나 일반도로를 포함한 대부분의 도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내비게이션에서 자주 듣는 '사고다발구간'은 기준도 장소도 매번 다른데, 과연 이것을 정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그리고 누가 정하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봤다.


'사고다발구간'으로
지정되는 장소는?
1. 교차로와 네거리

24시간 차량의 통행이 잦은 교차로와 네거리는 차량의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는 지역이다. 2017년 발생한 서울 시내의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면, 가장 많은 사고가 교차로와 네거리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사고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영등포교차로로 총 51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두 번째로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수원역 광장 교차로에서는 총 44건의 사고가 발생해 사고다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2. 굽은길이나 급커브 도로

도로 위의 굽은 길이나 급커브의 도로도 잦은 사고가 발생하는 사고다발구간이다. 커브길은 무게중심이 높은 차량의 전복 사고 위험이 높고, 비가 오거나 기온이 낮은 겨울에 차량이 미끄러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되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에 보이지 않은 '블랙아이스' 현상으로 인해 미끄러짐의 위험이 높아지는만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블랙아이스는 낮 동안 도로 위에 내린 눈이나 비가 녹았다가 다시 얼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빙판길을 생성하는 현상으로 사고 위험률이 일반 도로보다 14배, 눈길보다 6배 이상 높아 특별히 조심해한다.

3. 보행자 및 자전거
교통사고가 많은 지역
사고다발구간은 마지막 사고가 발생한 지점을 기준으로 반경 200m 안에서 추가적인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지정된다. 해당 지역 안에서 1년간 발생한 보행자, 자전거, 무단 횡단 사고 건수가 약 3건 이상 발생할 경우에도 사고다발구간으로 지정된다. 또한 노인 보행자가 많은 곳은 '실버존', 학교와 유치원 주변은 '스쿨존'으로 구분해 사고다발구간으로 안내하기도 한다.
'사고다발구간'은
누가 정하는 걸까?

최근에는 지리 정보 체계인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사고다발구간을 정한다. 빅 데이터는 기록을 수집, 저장, 관리해 기존의 데이터와 비교를 통해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IS 빅 데이터'를 이용해 집계된 기록은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보험사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이용하여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기록과 정보를 낸다.

또한 각 지역의 행정기관에서도 'TAAS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사고다발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TAAS 시스템은 사고 다발지점으로 선정된 구역, 교통사고 사망사고 지점, 노선별 사고 지점의 확인 및 분석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매년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분석해 25곳을 사고다발 기간으로 선정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적극적으로 빅 데이터를 이용 시 시내 사고율을 지금보다 반 가까이 줄일 수 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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